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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 모두 이계진입물류 입니다.
하나는 배틀엠페러.
하나의 세계가 차원의 벽이라는 틈 사이로 대략 무협의 세계와 판타지의 세계로 나눠집니다. 약간의 법술과 관련된 부분이 나오고요.
주인공은 법술과 무협의 세계에서 법국의 태자이지만 다른 국가들에 의해 나라가 멸망하면서 도망치다 차원의 벽을 넘습니다.
초반 3~4장에서 흥미가 반감될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볼만하더군요.
먼치킨이긴 하지만 꽤 술술 넘어간다고 할까..
판타지 세계에서 사병을 얻고 힘을 키워 원래 세계로 넘어가서 복수한다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2~3일 이내에 삭제될듯 하니 관심있으신분은 빨리 보시길..
다른 하나는 내손안에 있소이다 입니다.
여타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진법을 중심으로 얘기를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진법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것이 아닌 간단하게 서술하면서 가능한 재밌게 진행시키려는 노력이 보이는 글입니다.
중간중간 작가의 변같은 것을 넣었는데 그 내용이 또 한번 사람을 웃기더군요.
어쩌면..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조아라에서 가장 좋아하게 될 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계진입물의 경우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계로 넘어가서부터니 정 앞부분이 맘에 안들면 넘어가면서부터 보는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조아라 뷰어도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 분량이 4~5 k 밖에 안되서 조금 보면 다음편으로 넘겨야하는게 귀찮긴 합니다. 그래도...재밌는 글을 볼수 있다면야...그따위 수고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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