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진월담 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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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판타지라고하긴 힘들고 뭐랄까.. 현대의 판타지틱한 책이랄까요
글이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강합니다
딱히 심오하지도않고 어렵지도않고 어찌보면 설화같은 얘기들을
풀어나가는 글맛이 환상이라고할까
요정을 부리는자, 무엇이든 벨수있는 눈을 가진자, 천재 인형술사
연금술사, 어리버리 바보, 바보동생 등등 각기 개성이 뚜렷하고
자의식이 강한(표현) 등장 인물들때문에 황당무계할수도있는
에피소드들이 진지하게 다가옵니다
퇴마록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씬 부드럽습니다
에피소드들의 묶음으로 만들어져있고 재미하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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