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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이 들어왓길래 빌렸습니다.
여기 고무림에서도 많은 관심등을 미루어 재밌을 거 같았습니다.
1권 재밌었습니다. 대략 처음으로 보는 의원 주인공입니다.
대략 저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근데 2권부터 대략 뭔가 이상해지더군요..
무당파 인물들이 무공 배웠다고 묻다가 주인공이 태극권 배웟다고하자 주인공은 바른대로 말하고. 무당파는 안 믿고는 그걸로 또 칠려고 하다니 주인공이 뭘 배웠든 쟤네들이 왜 그리 합니까?
남의 배움을 의심하고 또 믿지못하고 다짜고자 공격하고 무당파가..
그걸 쳐다보고 당주는 그냥 안으로 들여보내고.
이게 뭔지.
참고 넘겼죠.
나중에 북명상점보에서 모집햇죠 외의원 잡일 모집요.
그곳에 자발하여 왜 가려고 하죠. 왜 자기가 뛰어나다하여
뺀다고만 생각하죠? 그곳의 잡일이 지금 정주에서의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보다 중요하다는건가요
잡일만 한다는 가봤자 잡일만 한다는것일껀데 정주에서의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보다 그일이 더 중요하다는건가요.
수련생을 데리고 가는겁니다. 하지만 자신은 말로는 수련생이지
아무나 다 잡고 치료 합니다. 혼자 알아서 치료하는 수련생이라.
자신의 자각이 부족한건가요.
자기가 수련생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자신은 응급치료만 하고는
의당이 잇는곳으로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데리고 오던지.
또
나중에 되니 1권 초반부에서 본 그 사람이 나오더군요
흡혈귀라더군요. 주인공도 보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치료를 하더군요. 아무리 의원으로서 사람을
살려야 하지만 그는 흡혈의 악인 입니다.
그를 살림으로써 무고한 희생이 생깁니다.
스님처럼 교화? 교화라도 해보겠다는겁니까?
....
대략.. 이쯤에서 책을 덮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인해 비판이 심하지만 감상문은 호평만으로 이루어진 글이 아니라고 보기에 이곳에 이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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