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비해..그다지..b.o.v

작가명 : 산호초

작품명 : b.o.v

출판사 :

쩝..방학도 하고 술먹고 느지막하게 인나서 부시시한 머리로 책방에 갔죠..

고무림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작품..bov 꽂혀 있더군요 1~3권까지요

봤죠...흠......쩝..이런말 하면 안돼지만서도 얼마전 옥스를 보고 나서 인지 계속

비교가 돼서..3권 빌렸는데 2권 읽다 걍 잠들었습니다;;

광전사라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은 괜찬았습니다만..에피소드와 여타 다른 면에서

조금 걸리는 부분들이 많더군요..전투 또 전투 잠자고 인나서 또 전투..유급생 한의대생

에서 버서크와 함꼐 광기에 흔들리는 부분은 조금 독특했습니다만..

그다지 극찬에 비해서는 솔직히 말하자면 실망이었습니다

물론 재밌게 보신분들도 있겠지만서도..취향 차이랄까요..

겜소설은..크라나다,옥스 두가지외에 그다지 큰 흥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전 어쨋든 패스~

[네모선장]

전 산호초님의 전작인 이터널플레인을 재밌게 봐서, 상당히 기대하고 봤는데,,비오비는 제 취향에 안 맞더군요. ㅜ.ㅜ
저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제가 읽은 소설 중 가장 재밌고 감명깊게 봤구요,,크라나다는 문체가 끌리지가 않더군요,,몇가지 어색한 부분도 있구요, 일본소설이긴 하지만 혼돈의 마왕이라고 엔티 노블에서 나온 단편게임소설이 그나마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巫舞武無]

bov의 강점은 전투죠.
전투씬의 긴박함이라던가... 주인공의 투쟁심이랄까..하는 부분을 잘 묘사했다고 봅니다.

[류언]

게임 소설이란 장르에서만 본다면 비교적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전투 외적인 부분과 스토리의 일부 허술함을 채울수 있다면 수작이라 불릴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두달수]

하드코어 액션물이라고 봐야 될까요? 어설프게 이거 저거 다 넣는 것보다는 한가지 확실한 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