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쟁천구패
출판사 :
드디어 4권이 출판되어 인터넷으로 구입후 방금 다 읽었습니다
1~3권도 재미있었지만은 4권도 큰 사건은 없지만 잔잔한 사랑만들기와 주인공의 개성과 유머로 읽는 내내 아주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임준욱님의 소설은 독자를 소설속으로 끌어당겨 일체감을 느끼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치밀한 이야기 구조속에 끈끈한 인과 연으로 이루어진 주조연들의 이야기가 내 주위속의 친인들의 이야기처럼 현실적으로 파고듭니다.
아마 이야기 전개과정중에 조연들중에 누군가는 죽겠지만 그때는 정말 친인을 잃는 것처럼 한동안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
4권에서 홍락방의 구성이 시작되었으므로 5권부터는 조직설립과 본격적인 주위세력과의 다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주위 사파세력 척결과 동지들 규합등
아마도 5권부터가 이야기의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전권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지만 이제까지의 전개로 보아서는 8권은 되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4권을 읽었으니 5권을 또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될지..
이제는 비적유성탄 4권을 읽어야 되겠네요. 다음은 없네 끙
군림천하가 빨리 나와야 되는 데...^^
***참고로 님들은 인터넷으로 책구입을 어디서 하나요? 오프라인에서는 사기 힘들고...일반 온라인서점에서도 늦게 나오는 것 같은데...
저는 한라서점이라는 데서 택배비(2500정도) 물고 삽니다. 여기는 책이 출간되자마자 바로 살 수 있거든요. 비록 택배비는 내지만,,,
좋은 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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