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쟁천구패
출판사 : 청어람
펼치니 아침이더라..(회사는 ㅜㅜ)
임준욱님 소설이 딱 이말 입니다,
처음 읽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다가
차츰 빠져들고 나면 읽고 덮은 책을
뒤점뒤점 거리며 다시 펼치게하고
마지막을 보고나선 이유없이 고무림이나 ..등등
헤메며 마치 주술에 걸린것처럼 임준욱님
소식을 찾아 다니게 만듭니다.
이러다 정신이 들면 아침이 밝아 오는...
쟁천구패는 임준욱님이 최근에 쓰신
책입니다. 전보다는 읽기가 편하고
내용도 쉬워졌지만 그속에든 참맞은 그대로
간직한 수작이라 말하고 싶읍니다.
아직 권수가 적지만 책펴고 날새기에는
충분합니다.
짜증나는 세상 소식& 낮에 받은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쟁천구패" 추천 합니다.
ps: 4권보고 싶어 미치겟읍니다.
수원엔 언제나 풀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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