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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천구패...

작성자
Lv.12 녹수무정
작성
05.06.07 23:01
조회
1,542

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쟁천구패

출판사 : 청어람

펼치니 아침이더라..(회사는 ㅜㅜ)

임준욱님 소설이 딱 이말 입니다,

처음 읽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다가

차츰 빠져들고 나면 읽고 덮은 책을

뒤점뒤점 거리며 다시 펼치게하고

마지막을 보고나선 이유없이 고무림이나 ..등등

헤메며 마치 주술에 걸린것처럼 임준욱님

소식을 찾아 다니게 만듭니다.

이러다 정신이 들면 아침이 밝아 오는...

쟁천구패는 임준욱님이 최근에 쓰신

책입니다. 전보다는 읽기가 편하고

내용도 쉬워졌지만 그속에든 참맞은 그대로

간직한 수작이라 말하고 싶읍니다.

아직 권수가 적지만 책펴고 날새기에는

충분합니다.

짜증나는 세상 소식& 낮에 받은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쟁천구패" 추천 합니다.

ps: 4권보고 싶어 미치겟읍니다.

      수원엔 언제나 풀릴런지....


Comment ' 6

  • 작성자
    Lv.1 Metadel
    작성일
    05.06.07 23:08
    No. 1

    4권은 정녕 예술이라는...ㅠ_ㅠ)b
    오늘 주문해버렸어요~ 다들 사서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림사랑이
    작성일
    05.06.07 23:29
    No. 2

    그 심정 이해합니다. 오늘 아침에 책 주문한거 도착했더군요.
    그래서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한쪽씩 읽어갈때마다 왜 이렇게
    아쉬운 감정이 드는건지 ㅎㅎ
    오늘따라 얄팍해 보이는 책이 아쉽더군요.
    5권 기다리는 몇개월이 무지 길것 같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5.06.07 23:33
    No. 3

    펼치니 아침이더라.......

    난 다 읽고나니 시험시간 지났더라.......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uclear1
    작성일
    05.06.08 10:15
    No. 4

    좋은 작품은 사는 보는게 여러모로 남는 장사입니다.
    예전에는 빌려다 봤는데 좋은 작품의 경우 몇번씩 빌려다 봅니다.
    이러면 정말 돈이 아깝죠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선별해서 사서 보기로 했죠

    요즘은 쟁천구패,비적유성탄,보검박도,군림천하를 꾸준히 사서 보고 있죠. 요즘 나오는 신예 작가분들 책도 재미는 있는 데, 어쩐지 위의 작가분들보다는 무언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곡운성님
    작성일
    05.06.09 16:45
    No. 5

    쟁천구패 수작이죠^^*
    협의가 칭찬받지 못하는 세상을 꿈꾸는 쟁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06.13 12:54
    No. 6

    쟁천구패 첫부분에 나온 제검전 인물이....이름 생각안나는 화씨성의 걔일까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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