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금시조
작품명 : 절대무적
출판사 : ??
어느날 문득 글을 보다보니 금시조 님의 절대 무적에 대한 추천글이
하나둘 모르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전작인 북궁남가를 보다가 사라 져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지라.
낼름 선호작 추가를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기대에 미치치 못하는게 아니라 넝처 날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시작 부분에 조금 안타깝고도 아쉬운 설정으로 기해가 파괴되는
주인공 그리고 아버지의 임종전 소원을 이루기위하여
또한 스스로 강해지길 위하여 떠나는길
쉽지 않은 길.....
무공의 한쪽 편린 밖에 추구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는 모습과 주인공의 모습은 정말 잼있게 느껴집니다.
제가 감상을 스고 싶었던 이유는..
지금 한창 연재 되는 부분이 아닌..
초반에 주인을 바꾸면서 살아가는 모습..
그모습 들을 보면서.
마치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을 보았을 때의 느낌을 비슷하게 나마
받았습니다..물론 동사서독의 처럼 얽히고 섥힌 모습이 나오지않지만.(나오기도 하는군요......)
계속변화하는 환경은 머랄까..
계속 바뀌는 주인과 그 의
검동으로서의 시간은..빠르면서도 느리게 흘러 갑니다.
주인공은 서서히 여러 면에서 성장하지요
그리고 만나는 각각의 인물들
그들과의 알듯 모를 듯한 교감은 서정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계속되는 만남은과 그들과의 교감.............
사랑, 고독, 아픔, 슬픔, 욕망, 죽음
...
이제는 그 런 파트에서 넘어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전 이 압부분을 당분간은 잊지 못할꺼 같네요^^..
계속 좋은 글(그리고 계속 책이 나오시길..-0-..)
허접한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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