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대수
작품명 : 프레지던트
출판사 : 로크미디어
언젠가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난적 있습니다.
모 사찰에 금덩이가 묻혀있다라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6.25전란때 알부자였던 어떤분이 전쟁통을 피해 빼앗길 제물을
약탈당하기 어려운 사찰부지에다가 묻어두었고 그걸 후손이
발견해 발굴하려고 했지만 문화재인 관계로 손대기가 여의치
못해서 소송을 걸어 되찾길 바란다는 내용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이런 보물이야기나 고대 전설,유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물론 역사적 사실을 약간 손대서 쓴 허구적 이야기
지만 이런류의 소설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 편은 쥔공의 가족과 포부를 위주로 전개되었지만 다음편에
나올 삼국시대의 보물이야기는 손이 떨릴정도로 기대되네요.
얼마만큼 대박이며 어느정도 고난을 겪게될지 그리고 트레져헌터
의 하이라이트이며 꽃인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여주인공 등장에 쌍수를 들어 축하해봅니다.
ps 제가 가는 만화 앤 소설 카폐는 신간을 늘 따로 정리해두지
않고 늘 연결권으로 처리해서 구석탱이에 두기에(소설만)
신간은 열에 여덟은 그날 볼수 있어서 좋네요.
쥔장과 잘 아는사이지만 절대 조언을 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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