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55 눈오는하루
작성
05.03.23 09:57
조회
2,630

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대명종

오늘 정말 오랜만에 커그에 들어갔다가 사아기란 분이 쓴 군림천하의 감상을 읽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리플에 둔저님(아마도 이분은 고무판의 그분이시겠죠?)이 쓰신 리플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군림천하-리얼타임으로 전개되는..-_-;; 작품 내에세 1년 지나면, 1년 지나야 책이 나오는 전설의..[퍼억!]"

왠지 심하게 납득이 되는 말이라는......

P.S) 용대운님, 이제 진짜 봄인데 사매 데리러 가셔야죠......


Comment ' 11

  • 작성자
    Lv.72 소호검
    작성일
    05.03.23 10:03
    No. 1

    헉 리얼타임 무협에 그런깊은뜻이 ...=_=; 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3.23 11:22
    No. 2

    으음....엄청난 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3.23 11:40
    No. 3

    그, 그렇군...=-=......

    진정한 리얼리디 =0=

    설마 시간이 흐르도록 글을 쓰는 것일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군
    작성일
    05.03.23 11:59
    No. 4

    멋진 표현이로군요. 실시간으로...ㅡㅡㅋ
    만약 중간에 수백년 뒤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면...

    " 아들아, 반드시, 네가 못한다면 너의 아들, 그의 아들의 아들이 될지라도 군림천하의 끝을 반드시 보거라.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꼴까닥~"

    수백년 후

    " 군림천하의 끝에 남겨진 게 천하제일의 검법인지, 천하제일의 고집인지, 그도 아니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제 앞으로는, 절대, 절대로 후손들의 앞날을 가로막지 못할 겁니다! "
    (조철산님의 파산검에 나온 대사를 각색해 보았습니다. 아래 파산검에 대한 감상글에서 퍼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23 15:22
    No. 5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라
    작성일
    05.03.23 16:31
    No. 6

    -_-... 이제 정말 사매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성삼자
    작성일
    05.03.23 16:32
    No. 7

    근데 들리는 소문에는 진산월과 그 뭐냐 사매(이름까먹었당 ㅜ.ㅜ;너무 오래되서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싸운다고 하던데.....
    뭐 들리는 소문이에는 말이죠;;;;;물론 진실은 용대운님 만이 아시겠지만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인생뭐있다
    작성일
    05.03.24 05:51
    No. 8

    풉..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曉月
    작성일
    05.03.24 20:38
    No. 9

    임옥령.... 언능 가자.. 만나러.. 가는거야 ㄱ-_-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3.24 23:30
    No. 10

    임영옥 아닌가요.. 뭐 리얼타임이니까 이제 나올겁니다.
    꽃피는~ 봄이~ 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새우-깡
    작성일
    05.03.26 16:06
    No. 11

    지금은 봄인데도 추워서 데리러 안간다는 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124 무협 표사를 읽고... +2 Lv.16 뫼비우스 05.03.25 839 0
7123 무협 신의검마의도을 아시나요? +3 Lv.1 [탈퇴계정] 05.03.25 755 0
7122 무협 뒤늦게 대형 설서린을 읽었습니다 +3 Lv.1 영산회상 05.03.24 924 0
7121 무협 이현세 신작 '비문천추' +4 Lv.99 마음비우기 05.03.24 3,625 0
7120 무협 가슴뛰는 사내들의 이야기-사라전종횡기 +6 칠묘신군 05.03.24 1,339 0
7119 무협 황벽 - 나에게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던가. +7 Lv.15 예린이 05.03.24 1,390 0
7118 기타장르 [추천] 강림자 와 반 +7 Lv.87 케너비스 05.03.24 1,610 0
7117 판타지 하오대문... +4 Lv.99 세이기온 05.03.24 1,627 0
7116 판타지 데로드엔데블랑 +22 Lv.3 반갑자내공 05.03.24 1,812 0
7115 기타장르 재생안읽어도 신왕기읽는데 지장없나요? +11 Lv.3 반갑자내공 05.03.24 1,779 0
7114 판타지 나반님의 신작 초이스 Lv.55 눈오는하루 05.03.24 1,458 0
7113 무협 묵향 다시 읽기 -장르문학의 허와 실 +10 창수 05.03.24 1,539 0
7112 기타장르 무대보5권을 보고... +3 Lv.1 풍소혜 05.03.24 985 0
7111 무협 바람의 길 3권을 빌리고 +1 Lv.1 흑랑객 05.03.23 1,049 0
7110 무협 제가 추천하는 가슴에 무언가를 남긴 작품들 +5 Lv.3 조아조하 05.03.23 1,986 0
7109 무협 사라전종횡기7권 ...네타있음..쫌 많음. Lv.10 무곡성 05.03.23 1,547 0
» 무협 군림천하 리얼타임 무협의 최고봉이었다는 ... +11 Lv.55 눈오는하루 05.03.23 2,631 0
7107 판타지 죽지않는 무림지존... OTL +24 Lv.72 소호검 05.03.23 3,711 0
7106 무협 [화산질풍검]에 대하여! +12 AudioSound 05.03.22 1,772 0
7105 무협 명왕전기 폭참(?) +4 Lv.1 독서객 05.03.22 1,521 0
7104 판타지 신왕기5권 +8 Lv.3 한재혁 05.03.22 1,137 0
7103 무협 너무 늦게 읽었다...혈기린외전 +8 Lv.39 파천러브 05.03.22 1,761 0
7102 판타지 처음으로 올립니다...충룡왕기.. +3 Lv.17 길할길 05.03.21 1,302 0
7101 무협 호화군림보를 읽고(추천) +1 Lv.1 무정혈 05.03.21 1,274 0
7100 무협 석탄님의 <일격필살>을 읽고. +4 Personacon 검우(劒友) 05.03.21 1,452 0
7099 기타장르 [곽가소사]에 대한 기대!!!!!!!!!! +6 Lv.14 박현(朴晛) 05.03.21 1,946 0
7098 무협 조철산의 파산검 +6 혈영 05.03.21 1,651 0
7097 판타지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판타지 '검... +5 Lv.57 엔시쿨 05.03.21 2,084 0
7096 무협 친왕록 이거 물건입니다. +5 Lv.58 식객(食客) 05.03.21 2,100 0
7095 무협 검해응양 - 잊혀진 리어왕 같은 소설 Lv.44 천장지구 05.03.21 1,54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