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는 가슴에 무언가를 남긴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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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독보건곤

장경님의 암왕

쉽게 읽고 웃고 즐기는 것도 좋겠지만.

이런 글도 읽어보고 찡하는 마음을 달래는 것도 책의 묘미죠..

이런 글이 많았는데 더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정말 독보건곤의 그 떠나는 모습과.

암왕의 예랑(?) 생각하는 장면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이가넷]

가장 기억에 남는 마지막 장면은
일월병승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알려나? 아마 알겠죠?)

후치의 마지막 대사 또한 잊혀지지 않습니다
뭘까요? ㅎㅎㅎ

[월영신]

My days of magical fall reach the end with subtle windblown snow.

[chch]

아 머리 아파라...

[鐵手無精客]

가을의 전설은 날리는 여린 눈발로 인해 이젠 끝날 때가 이르렀구나...

[검은검]

마법의 가을...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