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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5.02.10 21:09
조회
1,519

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하프 블러드

출판사 : 북박스

역시나 하블 3권..! 절 실망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권에 비해선 임팩트가 좀 시들한 것은 사실.

그러나 잔잔한 웃음이 나오는 장면이 많아서 좋았고..

므훗한 장면들이 나올 뻔한 것도.^^;

레온이 하프 오우거라 여러가지 제약이..==;;[크흥!]

그나저나 끝나갈 때쯤, 정말 머리가 곤두설만큼 안타까운...

레온이 죽을 뻔 했는데, 기사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살지만,

하필 복수광 그 녀석이라니!!(음, 이름이 뭐였드라;)

4권 너무 기대됩니다.ㅜㅜ


Comment ' 5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2.10 23:03
    No. 1

    그놈한테 연공법 배우면 제대로겠죠.
    명색이 교관(?) 아니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5.02.10 23:10
    No. 2

    물론 그렇지만.. 레온은 아무것도 모르니..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5.02.11 13:15
    No. 3

    하프블러드의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라서...
    솔직히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3권까지 읽어봤지만...
    적응이 안됩니다.
    혹시 나중에 인간이 되면 모를까?
    아직까지는 소드엠페러나 다크메이지보다
    훨씬 재미없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5.02.11 20:26
    No. 4

    몬스터 최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풍운지애
    작성일
    05.02.15 13:17
    No. 5

    주인공이 단순무식하다는 점이 좀 걸리더군요. 적당히 약은면도 있어야 하는데 소설속의 주인공이 무식할 경우 소설 전체가 너무 답답해서 읽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제 취향~)
    차라리~ 얄미운 경우가 훨씬 낫더군요.(녹정기처럼)
    무식한 주인공을 보노라면 어떻게 행동할지가 너무 뻔해서 읽는 재미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레온의 경우 배울려는 자세가 많이 부족하더군요. 처절한 전쟁터에서 생활함에도 불구하고 몇개월동안 성격적으로 변화가 전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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