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청어람
아, 역시 백준님이다!
건곤권에서도.. 그리고 다는 못 읽어봤지만 초일에서도 느꼈던
인간적인 냄새가 송백에도 듬뿍 베어 있었습니다.
일단 1권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주인공이 송백이지만
송영 얘기가 하나도 안 나와 아쉬웠구요.
뭐, 그렇지만 2권에 나온다니...(그리 좋게 나오진 않는다면서요?ㅜㅜ)
1권에서 거의 전쟁 씬인지라 조금은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동방리가 있기에 그래도 위안...^^;;
재밌게 봤습니다만, 1권은 조금 아쉽다. 뭐 그렇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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