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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마계에서 무공을 배워 복수를 하고 무림에서 생활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죠. 초반엔 내용이 신선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이 있음에도 능력을 봉인하고 일반서민들의 삶 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해서 계속 보았습니다.
무공실력을 내보여서 일하던 데서 짤리고 무공학관에 취직해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가끔씩 학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것이 재미가 있었죠. 하지만 어떤연유로
무림에 나간 후의 이야기들은 뭔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
요. 문파에 가서 멸문이다. 봉문이다. 말하고는 너무 쉽게 실현
시키고 3단계의 봉인 중 2단계를 풀자 화경고수와 초절정고수
들을 합쳐 10명을 10초정도에 이기더군요. 죽이는 것도 아닌 단
전을 없애는 것인데도... 그렇다고 무림의 무공능력이 강한 것
도 아니죠. 화경고수가 13명밖에 없는데 반정도를 순식간에...
작가님이 막 나간다고 했지만 그 정도일줄이야,,,
재미있게 보다가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신선한
소재 그대로 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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