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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보면 갑자기 '장강'이라는 트랜드가 많이 뜨고 있습니다. 로크미디어 윤하님의 장강, 청어람의 박현님의 장강수로채. 그리고 연재되고 있던 권용찬님의 '장강천하'도 책으로 출간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녹림도이야기만으로도 별로 좋은 이미지가 되지 못했는데 신무협판타지라는 장르가 들어서면서 '장강'이라는 트랜드가 떴을까요?
흠..제 생각으로는 녹림이나 수적같은 이미지가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호쾌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_- 박현님의 장강수로채에서는 일반소설에서는 거의 쓰지않는 욕도 몇번씩 쓰이고 죽을고생을 하는 수련도 겪게 됩니다. 권용찬님의 장강천하도 장강에서의 수적일을 호쾌하게 그려낸 작품이죠(맞나요?)그리고 윤하(맞겠죠?)님의 장강은 아직은 모르겠지만 꽤 전개가 부드러운 작품이라고 전생각합니다. 장강이라는 이미지가 워낙 거대하다고 해야하나요? 저도 중국에 가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한강같은 강하구는 길이하고 폭같 차원이 틀립니다. 그 광활환 하나의 또다른 대륙에서 살아가는 인간들. 비록 정파나 사파보다 무공이 부족하지만 그 것을 극복하는 우정이라는 존재에 내면심리가 절로 좋아집니다 ^^;; 요즘에 뜨고있는 박현님의 장강수로채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유조아나 북풍표국에서 연재가되었던 권용찬님의 장강천하도 꼭 읽어보십시오. 후회없는 작품입니다.
장강이라는 트랜드...결코 쓰기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트랜드를 개척하려는 작가님들의 자세에 박수를~!~!~!~!보내고 싶습니다! 언젠가 무협책에서도 백도의 주인공과 녹림도. 장강의 수적들의 주인공이 같은 위치에서 서있기를 희망하는 한 독자가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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