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 채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
사실 판타지라고 보기엔 좀 그렇지만...평대로 쓰겟습니다.
월야환담 채월야,나에게 지난 한주간 미친 달의 세계를
보여준글...흡혈귀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과
빈틈없이 흘러가는 스토리전개 그리고 그 속에서
세건의 자신의 증오의대상과이유를 찾아가는것에서
소름이돋을정도로 빠져든다.
가히 여태까지보아온 어떤 책에서조차 보여주지못한
격렬하고도 숨막히는 전투신이 가장 압권이다.
기존의 판타지에서 자주나오던 강기,오러 이런것들을보다가
총기류의난사,건물폭파,도로위의질주,진마들과의 처절한암투를
보다보니 정말 그동안 다른 판타지류에 지쳐있던기분이 확
날라간다.특히나 마지막 사혁을 쓰러뜨리고 흡혈귀가된후
그 예전 실베스테르와했던 약속을 지키기위해 달려가는
세건의 모습은 진정한 사나이다.
성당에서 세건과 실베스테르의 싸움끝에 흡혈귀가된 세건을
결국 안죽이고 다시 인간이 되었다는점이 다소 안도감이 들긴하다.
어쨋거나 그 오너(김성희)가 마스터가 되엇다는게 상당히 재밋엇다.
만약 안 읽어 보신분이 있다면 강력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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