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지존록.경혼기
출판사 : 뫼.북박스
".....비천의 신마영이여 철혈의 왕이여 의혹을 접고 이 몸을 봉행하라!........"
앞은 백마신일테고 뒤는 당연히 흑마왕일겁니다.
"무덤지기..."
" 피투성이 자식..."
....
"피로 물든하늘,...... 마신의 별... 빛을 내는가?"
풍현이 처음 무덤에서 튀어나와 마주친 인간...
재수 옴 붙었죠? 께까닥 뒈졌습니다.
그리고 6권에 나타난 철비파의 주인
천외조차도 갈수 없던 슬픈 인물...
그가 또다른 아홉중의 하나일것같고..
경혼기에도 나와 흑백쌍마의 분노를 샀으며
연혼전주일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그리고 아마도 아홉중 가장 강했었을것으로 짐작되는
음부십마해 고루의 주인...
여기까지 대략 다섯이 손가락에 꼽히는군요.
나머지 넷은?????
지나친추측에 감은 있지만 "검왕"이 그중하나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전을 이은것이 아니라 기연으로 비급만 얻은것 아닐까하는 ^^;
호접몽에 나오는 수라섬혼검의 마성 ....그리고 그걸 깨부수는 "그" 이야기가 나오죠
검왕이 모용가의 선조라면 수라섬혼검을 익혔겠죠.
수라섬혼검 자체가 마검쪽이라면... 수라의 검마왕쯤으로 불렷지 않았을까요 ㅋ?
아홉중 하나였던 수라의 검마의 명맥이 끊어지면서 그 비급을 검왕이 기연으로 얻은
것이며 그러면서 수라섬혼검에 같이 이어지던 보법은 실전되어 잇지 못하여 수라섬
혼검의 마성에 의해 쌍둥이를 생산한것 아닐까요 ?
그러면 나머지 셋은..?
ps: 아직 활성화되진 않았지만 풍종호님 팬카페가 있습니다.글도 아직 많지 않으니
고수님들이 방문하셔서 비급좀남겨주세요.내공도 좀 전해주시고 ^^
http://cafe.daum.net/pungj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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