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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귀환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오던 소설의 주인공들에게 가졌던.. 약간은 아쉬웠던 이야기들...
젊은 나이에 무림의 고수가 된다...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기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하신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쉬운 듯한 이야기
였습니다.
그런점에서 노병귀환을 쓰시는 작가님은 이런이야기를 하시더라구여
' 깨닮음이란 한순간에 찾아오는 것이 아닌, 인생을 살아 가면서 부딪이며 겪는 것이라고
요....'
그말에 참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같이 들와서... 확인해 보고 또 확인해 보고
그러다 이리 다른 님들에게 추천하는 글까지 남기게 되네여 ^^
참, 노병귀환의 주인공은 48살... 제 생각으로는 그것보다는 약간은 젊을것 같은데....
나오는 주인공의 나이가 40대라... 아마도 묵향이후로 최고 연령이 아닐런지.. 쿨럭...
아.. 반로환동이라는 소설이 있었구나.... 그래도 무협쪽에서 고령에 속하는 노병귀환의
주인공... 글을 읽다 보시면.. 작가님의 술한잔에 뭍어 나오는 소설배경이 제 맘에 와
닿습니다. 모두 모두 재이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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