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무림을 가입은 안하고 글만 읽다가 문득 회원가입하고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어렷을 때부터 무협 환타지 항상 읽기만 하다 가입기념으로 뭔가 글을 써야 하는데
마지막으로 본게 병검무림이어서 이것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적고자 하는데
추천이 아니라 벼평이라 웬지 씁쓸한...
일단 4권까지읽고 한마디로 한다면 이건 아니다 였습니다.
비평을 하자면 주인공외 그 주변인물들의 매력이 없습니다.
너무 무미건조하다고나 할까...
단지 말 몇마디만 던지는 주인공...
또하나는 선과 악의 케릭터성이 구분이 확실합니다.
흰색이 있고 검은색이 있다면 회색도 존재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인 어릴때 주인공의 친구들이나 식구들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거나...
계속있는 주인공의 부하는 단지 말만 잘 듯는부하...
주인공의 연인은 첫눈에 눈맞아 좋아하고 결혼하지만...
결혼후 정말 서로 좋아하는지...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하지만...웬지 신혼초의 단란함이나 애뜻함은...전혀...
그리고 전혀 개성없는 악역들.... 뻔히 보히는 복선...
제 친구들이 무협소설 또 보냐 할때 전 항상 얘기합니다.
무협에는 액션 스릴러 전쟁 로맨스 성장소설 등등 모든것을 포함한 종합적인 포괄적인 책이라고..
병검무림은 액션성이 강한것도 아니오 전쟁을하는것도 아니오 로맨스도 있지만 이것도 아니고 성장은 하지만 그게 큰 매력을 주는것도 아니오..
단지 특징이있다면 주인공이 장군이었다가 무림인이 된다는...
정말 쓰다보니 악평만을 쓰게 돼네요..
하지만 한가지 가장큰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끌림이죠... 그래도 웬지 모르게 다음권에 손이 간다는...그래서 4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사람은 어떤일을 할수록 능숙하고 잘해져 간다 생각합니다.
총 몇편으로 끝나는진 모르겟지만...아직 글의 초 중반일 것입니다.
갈수록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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