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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치심
작성
04.08.15 23:51
조회
1,717

첫작품 비상하는 매로 데뷔한 그는 당시에 넘처나오는 판타지 속에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있었다

(당시 나는 비상하는 매의 파티가 너무나도 많다는 이유로 구석에 쳐박아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여러작품을 써나갔다 휘긴경으로 이름을 날린 그는

더로그라는 소설로 나를 찾아오게 되었다

내가 제목에 아이템으로 즐겁게 만든다고 한 이유는 그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무기들이 그 소설의 재미를 한폭증폭시키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걸 점점 증폭시키던소설이 더로그였다

주인공의 무기가 등장할때마다 점점더 이야기는 흥미진진했다

또한 그의 주인공역시나 매력적이었다

그의 판타지세계역시나 매우 독특하다

주인공의 생각이나 악당들을 보면 평소 작가의 생각을 엿볼수있다

그리고 월야환담 발틴사가... 정말 더할수없는 기쁨을 선사한 작품들이다

그의 글이 점점 진화해가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Comment ' 11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4.08.15 23:56
    No. 1

    전 월야환담채월야(?)맞나 아무튼 그 글은 저와 안맞길래 포기하고
    다른글은 모두 재미있게읽었습니다
    그리고 발틴사가에서의 그 전율... 느낌이 새로웠다고할까요
    점점 진화해나가시는듯한 작가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8.16 00:02
    No. 2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게 잘 묘사되죠.
    미워할 수 없는 디모나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8.16 00:02
    No. 3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묻혀 있는 소설도 추천 좀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래솔
    작성일
    04.08.16 00:09
    No. 4

    전 디모나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극히 꺼려진다는..^^;
    더로그는 책이 두꺼워서 좋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산자
    작성일
    04.08.16 00:42
    No. 5

    판타지하면 더로그를 최고로 치는 아직도 스트라포트가 와이번타고 드레곤한테 날라가는 모습이 생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대의연인
    작성일
    04.08.16 01:36
    No. 6

    ㅎㅎ 저도 더로그 읽었는데 스트라포트 정말 좋아합니다 +ㅁ+ 정말 멋진남자!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듯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해피용
    작성일
    04.08.16 01:57
    No. 7

    더 로그.. 대단히 즐겁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마약베개
    작성일
    04.08.16 02:48
    No. 8

    월야환담채월야의 막판 막나감이란..
    상상초월입니다.
    저도 솔직히 채월야의 초반부분은 잘 안 넘어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마무리부분으로 가면 막 나가는게 그냥 그렇게 시원시원할수가 없습니다.
    채월야 다음편도 기대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8.16 18:04
    No. 9

    휘긴경 판타지의 절정은 더로그가 아니라 월야환담이라 강력히 주장!!
    월야의 처음은 안 맞을지 몰라도 유다의 등장과 함께 시작하는 마지막은 책을 들고는 놓지 못할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하이젠버그
    작성일
    04.08.16 21:03
    No. 10

    휘긴경 소설은 다 읽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월야환담을 최고로 칩니다.
    .... 음... 개인적으론 최고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4.08.17 21:21
    No. 11

    월야환담은 마지막 부분이 정말 좋죠. 주인공이 '폭탄'의 힘을 너무 빌린다는 것이 조금 맘에 안들었지만..통쾌 했습니다. 월야환담을 보면서
    과학의 힘을 세삼스럽게 느낍니다. 현대의 무기는 흡혈귀 조차 무색하게 만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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