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하얀 늑대들

작성자
Lv.46 포롱
작성
04.08.16 10:29
조회
1,118

아래 몇분이 쓴 글을 보고 봤습니다.

카셀이란 주인공. 정말 괜찮네요.

그 엄청난 말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압니다. 통찰력이 대단한 인물입니다.

일단 검으로 보여야 하는 그 판타지 세계에서,

언어라는 무기로 상황들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음, 계속 보다보니 좀 신기한 현상이.

전투라던가 검술시합 등등은 그냥 대충 지나쳐 버리게 되고,

카셀이 말하는 장면만 아주 진지하게 보게 되더군요.. -_-...


Comment ' 9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4.08.16 12:56
    No. 1

    정말 재미있어요.
    카알이 하는 말마다 전부 멋져요.
    음...까먹었다.군림천하였나?..
    거기 주인공 초반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여기는 주인공 동료들이 무지막지 힘이 쎄구..
    (주인공이 약하다는걸 아는 분들이 별루 없죠..)
    머 그렇다는거지만...재미있어요 한번쯤 보시는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04.08.16 13:23
    No. 2

    하얀 늑대들은 정말 재미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슴새
    작성일
    04.08.16 13:30
    No. 3

    카알의 아버지는 정년 평범한 농부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8.16 14:12
    No. 4

    카셀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6 14:16
    No. 5

    평범한 농부는 아니지만 답할 시에는 각혈을 할만한 초강력 네타가 되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맬맬울어
    작성일
    04.08.16 15:17
    No. 6

    8권은 언제나올런지 빨르게 나옸으면 하는 책중 한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포롱
    작성일
    04.08.16 15:59
    No. 7

    카셀의 아버지는
    여기저기 암시로 보아, 과거 한때 드래곤 나이트에서 최고를 다투는 기사였던 거 같습니다.

    1부 마지막에 나오는 쉐이든과의 짧은 대화.
    그리고 2부 마지막에 나오는 새다니엘 여왕앞에 드래곤을 타고
    나타난 기사에 대한 묘한 암시가 있습니다.

    카셀의 아버지 에밀노이의 흔적이 아주 간간히 나오는데,
    그것도 쏠쏠하데요.
    중간에 나오는 도저히 값을 깍을 수 없던 밀 농부도 역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4.08.16 17:45
    No. 8

    아~~ 2부에서 카셀아버지의 명언이 하나나오죠!!!
    "밀판돈으로 책사면 죽는다" 생활의명언이죠 ㅋㅋㅋ-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8.16 17:58
    No. 9

    그것도 3년만에...드래곤나이트 최고라뉘...
    근데 여왕이 점쳐준 마누라는 그다지 맘에 안드는게....
    나온 여자라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733 판타지 앙신의 강림 6권까지 읽고-쥬논 +10 Lv.14 취검取劒 04.08.17 1,820 0
4732 판타지 하얀 늑대들을 읽고.. +9 Lv.1 유도지 04.08.17 1,462 0
4731 판타지 블로우 - 연상...연상.... +2 Lv.15 예린이 04.08.17 1,523 0
4730 기타장르 무림파천황이라는 무협을 기억하세요? +19 Lv.1 [탈퇴계정] 04.08.17 2,191 0
4729 판타지 [자유인] 판타지는 나와 맞지 않는건가..? +4 파천검선 04.08.17 1,776 0
4728 무협 무협은 입술을 자꾸 깨물어 +5 Lv.1 은하장주 04.08.17 1,153 0
4727 무협 검의연가 그리고 천애 작가를 사랑하시는 ... +1 Lv.74 난초랑 04.08.17 1,150 0
4726 판타지 창세기전.. +8 Lv.32 무협폐인 04.08.17 3,070 0
4725 무협 초혼님의 대천마... +6 Lv.1 산화 04.08.16 2,512 0
4724 기타장르 이 게임이 소설로 있다면.... +13 Lv.1 도래솔 04.08.16 1,757 0
4723 기타장르 대체역사/차원이동 역사판타지물 둘러보기! +7 풍운兒 04.08.16 2,674 0
4722 무협 조재윤님의 "동천"...은 제게... +9 Lv.80 다케조 04.08.16 1,508 0
4721 판타지 차원이동물의 고전, 또는 필독서 ^^ +8 Lv.33 첫솜씨 04.08.16 2,967 0
4720 판타지 여신의 아이 - 치료사 렌? +3 Lv.15 예린이 04.08.16 2,721 0
4719 판타지 그외의 판타지 대작들과 작가들... +13 Lv.1 치심 04.08.16 2,201 0
4718 판타지 판타지 베스트 작가 50인선!!! +46 Lv.26 jbsk 04.08.16 5,384 1
4717 기타장르 감상과 비평에 즈음하여... +10 Lv.1 등천룡 04.08.16 1,021 0
4716 기타장르 학사검전.... . +4 Lv.4 자칭애독자 04.08.16 1,515 0
4715 무협 광오문을읽고서 +8 Lv.1 탁류 04.08.16 2,517 0
4714 무협 취접을 읽고... Lv.1 [탈퇴계정] 04.08.16 952 0
4713 무협 의선 1,2권 +1 Lv.1 無怠(무태) 04.08.16 975 0
4712 무협 레니우스님의 '검선지가' +8 Lv.14 백면서생.. 04.08.16 1,975 0
4711 무협 영웅지로 감상 +3 Lv.1 은하장주 04.08.16 975 0
» 판타지 하얀 늑대들 +9 Lv.46 포롱 04.08.16 1,119 0
4709 판타지 자유인 정말 좋은소설입니다 추천합니다. +7 Lv.1 국민5호 04.08.16 2,868 0
4708 무협 태양의전설 바람의 노래 완결! +3 Lv.8 프리미어 04.08.16 1,697 0
4707 무협 아독.... 가벼움? +12 Lv.1 회장 04.08.16 1,361 0
4706 기타장르 환생군주(조선왕조실록-선조)를 읽고 +7 Lv.5 무산자 04.08.16 1,190 0
4705 판타지 판타지계의 거장 작가 "이영도" +25 Lv.1 치심 04.08.16 1,987 0
4704 판타지 아이템으로써 나를 즐겁게 만든다 작가 "홍... +11 Lv.1 치심 04.08.15 1,71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