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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도래솔
작성
04.08.12 01:21
조회
1,459

안녕하세요..

어제 아수라를 빌렷는데 앞권 생각이 안나 다시 빌리러 가니 꽁짜로 빌려주시더군요.

앞권의 대략적인 내용은 옥면수라 단엽강이 장강수로 분타주 죽이고 분타주가 유천으로 바뀌는 내용 이었습니다...

7권에서는 날짜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슬슬 북정련하고 남??의 문주가 무슨 생각을 가졋나 간접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앞권에서 나온 남장여자아이가 엽강이한테 입마춘건 기억들 하실런지요??

그 여자아이가 등장합니다..어마어마한 신분으로요...

7권에서 단엽강패거리가 북정련까지 가는데 제3세력?? 그 암X가 이제 단엽강 죽일려고 수하도 보내고...거기서 당문여자아이가 당합니다..(제가 이름을 잘 기억못해요.

ㅜ_ㅜ)당문여자아이의 무공은 당문에서 오랜 숙원 끝에 생긴겁니다...7권에서 완성합니다 폭주햇었는데 단엽강이 몸버리면서 까지 살리죠...단엽강도 더 강해지고 당문여자아이는 대성하죠..그리고 강해진답니다...그담씬은 다들 상상에...러브러브모드로 들어간답니다...주인공을 따라다니는 여주인공 3명 거기다가 당문여자아이가 강한걸 보니

광풍가가 떠올른답니다...약간 말좀 새겠습니다..

광풍가에서도 여주인공 3명이지요??? 하지만 나중에 주인공을 위해 목숨을 버린답니다

남주인공도 여주인공들만을 위하고요...제가 연예씬은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꼭

여주인공들은 겁탈 당할려고 하거나 당하는게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아무리 악하지만 무림인으로 지켜야할 도리 인것 같아서 입니다...광풍가는 그 부분이 안나오고 깔끔히 마무리 되서 참 좋았었습니다..아수라도 그렇게 될것 같더군요..

무협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 주인공과 여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을 잡기위해 여주인공을 잡는데 겁탈할려고 들더군요..아니면 여주인공을 꼭 사모하는 남자가 나타나거나요...아수라도 광풍가처럼 그런부분은 안나올것 같습니다....짐만 되는 여자는 싫어하

는데 단엽강을 사모하는 여자들은 다 한가닥씩 해서 참 마음에 듭니다...

이제 다시 본론으로 가면 신권 아시죠?? 신권이 왜 북정령 문주 말을 듣는지도 나옵니다..신권 불쌍하답니다.... 그리고 왜 몸이 망가졋나도 나오고요... 이제 슬슬 아수라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나가는것 같네요...그리고 또 누구더라 단엽강이 산채에 초보적인 일을할때 산채 쓴 사람 기억하시나요???? 유X다시 등장한답니다...

모든 세력 사이에서의 단엽강의 행봉가 어찌 될찌 앞으로도 기대해야겟습니다


Comment ' 1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8.12 01:50
    No. 1

    흐음...이렇게 자세한 내용을 읽으니....갑자기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7권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ㅜ.ㅜ 근데 한수오 작가님이..왜 빨리 아수라는 마무리하지 않고 중간에 천봉을 써가지고...ㅡ.ㅡ;;
    솔직히 천봉 별로 였다는...=_=;; 아수라에 비하면..정말 실망스런 작품이었어요. 뭐 재미 없진 않았지만..읽으면서 계속 아수라 생각만 나서리..쿨럭..

    에효..그냥 완결되면 1권부터 다시 볼랍니다.
    님 그..주인공과 여자주인공에 대한 생각이 아주 잼있습니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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