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풍백
작품명 :달이지다
출판사 : 영상노트
전작들인 설향과 형산파를 재미있게 봤는데...
2권까지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네요.
남궁세가주인 아버지 남궁태성은 자기 아들 남궁운향을
자기 자식인지 원수의 자식인지 혼란스러워하면서
세가의 무공도 가르치지 않고 냉대합니다.
이런 아버지의 냉대속에서 살아온 남궁운향...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몸속에 현기와 마기를 동시에 가지고
기억이 봉인되어 있는데...
1권까지는 아무래도 초반이다 보니 조금 지루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2권부터 호쾌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도가 팔선중의 검선 여동빈의 제자 남궁운향의 호쾌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풍백님의 달이지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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