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 제목부터 눈에 확들어 오고 또 눈에 확들어온 책은 한번 펴 보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책을 편 후 작가의 의도에 따라 책장을 거침 없이 넘기게 되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것입니다.^^;;
호위무사를 읽다보면은 눈치 빠르신분들은 초우[작가]님의 의도에 따라 대충
주인공의 숨겨진 비밀을 추측해 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 빠져든 당신은 "그래 속여 볼테면 속여바 속아주지" 하고 얼마나
당신을 잘 속이는지 어떤 반전에 반전을 또 그 속에 얽혀 있는 실타래(비밀)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풀어 내는지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속아 주게 될것입니다.
때론 화끈하고 때론 통쾌하고 때론 애절하고 때론 답답한, 그런 애절한 사랑이야기
보면 후회 안하실것입니다.
강추 x100 해도 이해해 줄수 있는 책입니다.^^
-------------------꼭 한번 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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