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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5 dlfrrl
작성
22.05.01 09:06
조회
212

글 제목에 어디집 장남이나 둘째 아들은 없는지 찾아봤는데,

역시 막내아들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막내의 위상이나 상징성 때문인지(권력서열, 변혁, 자유로움 등등).걍 우르르 따라갔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막내아들 소설 몇 개가 히트쳐서 다 따라 쓴 거면 그것도 좀 징그럽긴 합니다 ㅋㅋ

아무리 모방이 창조의 모친되신다 하더라도 그건 좀... ㅋㅋ

소재의 상징성이나 집안에서의 위치 같은 걸 잘 생각해서 쓰신 건지 걍 막내아들이라는 제목만 차용해서 쓰신 건지도 궁금하네용.


Comment ' 5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22.05.01 14:04
    No. 1

    1. 따라하기에는 히트작이 중요함. 아무래도 산* 작가님의 작품이 꽤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2. 그렇지만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 영향력도 무시할 수가 없겠죠.
    애당초 산* 작가님이 재벌집 장남! 대신에 막내아들은 택한 것도, 막내아들이란 단어가 주는 뭐랄까, 그런~? 느낌 때문이었을 테니까요.

    반면에 장남이란 단어는 느낌 자체가 좀 무겁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dlfrrl
    작성일
    22.05.01 17:44
    No. 2

    그러고보니 카카페에 산경님 신작 나왔던데요. 제목이 뭔가 안끌려서 안보고 있었는데 어떠려나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2.05.02 13:59
    No. 3

    이제는 '믿고보는 산경작가'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하락세인것 같고, 내용도 딱히 안끌려서 저도 안보고 있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22.05.01 19:59
    No. 4

    주인공이 너무 초월적이라.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은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전반적으로 가볍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치맥세잔
    작성일
    22.05.01 22:17
    No. 5

    히트한번치면 난리도아니죠 TT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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