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희생에 대해 생각하다 결론이 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희생을 말하기 전에..
운명이란게 뭘가요? 제 작은 소견으로는 운명이란?
사람과의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그 과정에서 서로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그렇게 생을 살아가면서 엮이는 인연의 수레바퀴 속에서 무언가를 이루고
자손을 번성시키는 일련의 정해진 과정을 운명이라고 한다면..
희생이란? 하늘이 나에게만 그 가능성을 열어주신 운명의 시간을
그 쓰임이 다하여 하늘의 부름을 받은 누군가를 위해 주는것이라면..
여러분들은 낮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당신을 희생하실수 있으신가요?
나의 가능성과 나의 행복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이 존재하는데
그 하늘이 정해준 운명을 다른사람에게 주는것은 정말 올바른 일일가요?
왜 이런 생각이 났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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