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계약을 맺은거는 작년 4월이였죠
그래서 이번년도에 얼마전에 4월달에 계약을 맺었죠
최연성은 1년 1억5천씩 해서 3년 계약 4억5천 받기로 햇었는데
그전에 KTF랑 3년간 4억5천 계약을 2월달에 비밀 계약 했었다고 하는군요.
아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파이터포럼 들어 가보니깐 밑에 달려 있는 댓글로는 최연성 선수 아버지 께서 계약을 했다니 뭐라니 되어 있는데 그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애매 하지만... 이게 무슨 일...
최연성 잘나가다가 이게 갑자기 왠 미끄덩.....
버스 시동 걸었는데 갑자기 버스 엔진이 꺼지게 생겼네요..
하지만 KTF SK 양 사 간의 합의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2주간 징계 내릴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지장이 가는것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랑 MSL일텐데..
온게임넷은 이미 8강 진출 했는 상태에서 박정석 한테 부전패 당할것이고
MSL에선 승자조에서 1경기 지겠네요..
이런 난감한...
SK텔레콤의 에이스인 최연성을빼오기 위한 KTF의 물밑 접촉이 잘못됬다고도 보여 지고...
또 거기에 응한 최연성도 잘못됬고..
2월달에 이미 계약 하는 도장도 찍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SK와 재계약이 성공해서 KTF측에 해지 요구를 했다는군요..
뭐 해지 요구 해도 괜찮게 그런 조건이 있었나봐요.. SK와의 재계약이 안되면 KTF 가겠다 라든지....
하여튼간에 이 일이 어떻게 될지...
최연성 팬으로선 참으로 안타까운 순간일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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