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쓰는 저도 한글의 용법이나 띄어쓰기 등을 모두 알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밑에 글이나 가끔 보는 글들을 읽고 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솔직히 학생이든 사회생활하는 어른이든(20세 이상) 한글을 완전히 다 알고 있다는 것은 무리에 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글들은 '하3' 이라던지 '하셈'이라던지 하는 말들이 가끔 보여 눈살이 찌푸려 지더군요.
언어라는 것은 변화 할 수 있는것이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어가 있는 글씨만큼은 최대한 용법에 맞춰서 썼으면 합니다.
잡담글을 남기며 꾬꾬이 보라는 것이 아니라 추천 같은 글 이라도 좀 신경 썻으면 합니다. 한글이라는 우리의 우수한 언어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역사와 영토를 어떻게 지킬 수 있겠습니까?
작은 것 부터 하나 하나 지켜 나가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무례한 글일지 모르지만 한번쯤 말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그나마 고무림에서는 표준어 구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도 배우고 있답니다. ^^;)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