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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술퍼의 이벤뚜..(중복)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
03.10.01 10:40
조회
326

===========================================================================

12행시 입니다..

단 , 끝말잇기 식으로 해야만 하며 글자수는 정확하게 25글자 이어야 합니다..

정말 어렵죠?ㅡㅡㅋ

얼마나 재미있냐..그리고 규칙을 제대로 지키는냐에 따라서 입상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렇타고 꼭 글을 잘 적어실 필요는 없습니다..

심사위원이 조양입니다..알아서 적어주시면 되죠..

특히...조양의 미모나 성격등을 찬양하신다거나..내년에 태어날 술퍼2세 둥이에게

축언을 적어 주시면 가산점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상품은 대상 한분에게는 좌백님의 "야광충 1 , 2 부" 총 6권..(새책은 아닙니다..)

우수상 한분에게는 서효원님의 "대자객교" 총 4권입니다..

그외 몇몇분에게는 공포영화  "주온1 , 가위" 비디오 씨디를 드리겠습니다..

기한은 10월5일가지입니다..

발표는 10월6일날 하겠습니다..

한분이 2편이상의 12행시는 참가하실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물량공세가 안 먹혀들죠..ㅋ ㅑㅋ ㅑㅋ ㅑ...

자자!!

술퍼의 이벤뚜중 가장크고 어려운 이벤투입니다..

하지만 상품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후딱 후딱 도전하세욤..^^*

참 , 이벤트 주제를 말한다고 일부러 글을 한글자씩 나열한거 죄송합니다..ㅡㅡ;;

그린카드를 주신다면 할수음쬬..받아야죠..ㅡㅡㅋ


Comment ' 6

  • 작성자
    시아
    작성일
    03.10.01 13:35
    No. 1

    천년을 기다려기다려 여기에서 드디어 만나는구료 내 기억상

    상상했던 모습 아니 그 이상의 절대 미를 지닌 당신을 내 여기 천

    천하에 알리고 싶구려 당신의 그 자태 그 미소 그 따뜻함 눈물 하~

    하늘도 우리의 사랑을 축복 해 주는구려 훗 진정으로 사랑해유

    유리 그릇처럼 맑은 당신 난 오늘도 당신을 보면서 행복하다 아!~

    아!~ 이것이 행복이구나 느낀다오 살아 생전 당신을 사랑함에 독

    독하게 사랑할것이오 절대루 한 눈 팔지않고 오로지 당신만 존

    존재한다고 믿어면서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고 그렇겠지만 둥

    둥이를 보면서 한시름 달래고 당신 미소를 보면서 위안삼아 이

    이 험한 세상 멋지게 한번 살아보겠소 엄마들은 평안해야되염

    엄마들은 위대하다오 당신 또한 위대하오 사랑하오 그대를 마(부산사투리)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해준 하늘에 감사하오 행복하게 살아주오

    넘 어려워요..ㅜ.ㅜ
    조금이상해도..^^;;;
    함 올려보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가류운
    작성일
    03.10.01 15:04
    No. 2

    천하의 보물들이 듕아빠술퍼집에 다 있네, 조마님이 그중 극상!

    상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화상들 몰려가는 곳 술퍼천.

    천하인심이 이럴진대 조마님의 살림 걱정에 듕아빠 엄처시하.

    하수상한 세월 자꾸 만들어내니 미워 듕아빠 때리니 살려줘유!

    유명한 술버릇이라 고치려고 줘패니 애교부리면서 내사랑아!

    아쉽도다. 듕아빠술퍼 총각시절 그립구나, 왜? 빠졌나! 그 사랑독.

    독한마음 먹어보나 조마님 손안이라 못벗어 나는 에어리어존.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남성들이여 아내의 에어리어존 무섭둥.

    둥둥 떠다니는 그기분에 들뜨지 말고 신혼 첫날밤에 조심하이.

    이렇게 엄처시하 잡힌다네 헛, 조마님 알면 매맞아 기식이 엄엄.

    엄마되어 아기 품에안고, 사랑담은 눈길로 쳐다보는 듕이엄마.

    마! 쪼매 상상해도 기분 좋고 눈물나노, 진짜로 조양 사랑한데이!

    항상 건강하고 웃음과 행복이 충만한 가정이 되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0.01 16:53
    No. 3

    천년의 인연으로 맺어진 술퍼님 ♡ 조양님에게 월드잉꼬부부상

    상을 수여하는 바, 귀여븐 둥이를 낳아서 알콩달콩 잘 살것을 천

    천하에 공표하노니, 만약 싸움을 한다거나 마님에게 개기는(?)하

    하극상이 벌어질 시에는 동도분들께 '뒵뒤 주기' 벌이 내림을 유

    유념하여 앞으로도 더욱 많은 깨를 쏟고 건강 관리에 신경써 아.

    아기출산 지장 없도록 하며, 심부름은 번개처럼 하고, 음식에 독

    독이 있나 없나 볼 것이며, 최선을 다해 보필할 지어다~ 안방 지존

    존께 충성을 다하고 물불을 가리지 말지어다. 앞으로 태어날 둥

    둥이의 사진 보이는 것을 잊으면 안되며, 또한 지존을 모시듯이

    이 둥이를 모실 것이며, 착하고 귀여운 인재로 기를 것과 좋은 엄

    엄마아부지가 되어서 화목한 가정을 꾸릴 것을 천명하노라. 마

    마무리 : 두분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고 화목하게 사시길 바래요.^0^

    -덧 : 특수문자는 글자수로 안쳤사오니 그리 아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10.01 19:48
    No. 4

    하하하 술퍼형님 저는 주온 씨디만으로도 충분해요...
    --------------------------------------------------------------
    1절 (과거체)
    천상의 선녀이셨던 조양 마님께서 이곳 한국에 내려오신 이상,

    상대를 찾기 힘든 미인들도 얼굴들지 못하는...그야말로 천외천

    천하의 그 뉘라서 그 곳을 감히 들락날락할 수 있으리오..하하하

    하나 곧 마음대로 오고갈 하나가 생길지니..그 이유를 아오? 이유!!

    유수처럼 흐른 세월이 얼마인데 아직 모르시오..? 안타깝소.. 아아

    아이가 곧 생긴단 말이외다..아직 모르면 <술퍼의 신혼일기> 필독!
    2절 (현대체)
    독실한 신자 술퍼님이 조양교에 있으면 영원한 패자, 마교주 명존

    존엄을 드높인 술퍼님께 사랑의 "쪽~", 이때 둥이 발을 구르네.. 둥둥

    둥이가 술퍼님만 뽀뽀해준다고 삐졌으니... 이제 둥이는 삐돌이?

    이런 행동에 한국말도 못하면서 "요(yo)! 베이비" 를 외쳤던 스티붕 엄

    엄씨가 이렇게 까불자, 술퍼님께서 한마디 하셨죠. "끄지라, 임마"

    마지막으로 제가 할 말은 이것뿐입니다. 조양마님 둥 잘 낳아요..

    이정도면 흐흐흐흐 주온은 따논 당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일
    03.10.01 20:23
    No. 5

    천: 천제께 빌고 빌어도 맘대로 받기 힘들다는 세상에서 제일 큰 상...

    상: 상처없이 키우리라...바르게 키우리라 그 마음이 닿은 곳 하늘천...

    천: 천국이 따로 없네..그대와 소중한 내 아이 있는 곳이 곧 나의 천하...

    하: 하하하 내 비록 모자른 사람이지만 그대와 아이를 사랑하네유...

    유: 유모차 몰고 나들이 가면 우리 가족 감싸는 따사로운 햇살이 좋아...

    아: 아이는 쑥쑥 자라 훌륭한 사람이 되겠지?... 믿고 믿는 그 마음 중독...

    독: 독이라도 좋다. 우리 아이는 우리들만의 가장 귀여운 절대지존...

    존: 존경받는 아버지가 될께... 다짐하며 바라본 하늘엔 구름이 둥둥...

    둥: 둥이 낳은 우리 아내는 사랑스럽고 애교 만점의 깜찍한 이쁜이...

    이: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난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어험...허엄...~!!

    엄: 엄마도 나보고 결혼 잘했데...~ 맨날 술 먹는다구 너무 미워하지마...

    마: 마눌님 만세...~!! 둥이 엄마 만세...~!! 우리 색시가 세상에서 제일 최고야...~

    요즘 무협소설 금단 증상이라...-_-;;;
    책이 필요합니다...
    훌쩍..~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혈성은유
    작성일
    03.10.02 01:47
    No. 6

    천 송이 꽃이 감히 그대의 미모에 비하리만은... 그래도 한번 이상
    상상해 본 다오. 저 하늘에 떠 있는 햇빛만치 강렬한 그대 천천히
    천상의 미소로 나를 미몽에 빠트리고 나로 하여금 무한히 낙하
    하도록 만드는 그대의 푸근함.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나의 자유!
    유일한 나의 사랑 그대여~ 나는 안 다오. 일순간 시작한 유토피아
    아름다운 그대는 이제 나의 일상 그리고 목소리는 언제나 유독
    독서에 빠진 나에게 또 하나의 청량제 역할을 하고 감정 가지고
    존엄한 마음으로 그댈 바라보게 만드오. 이제 우리 사랑의 기둥
    둥이에게 우리의 마음 그대로 전달 합시다. 돈독한 우리의 사이
    이제는 더욱 더 완벽하게 해줄 아이. 알수록 신비한 생명의 존엄!
    엄하게 바르고 반듯하게 사랑스럽게 자랄 우리 아이. 아빠 엄마
    마음을 이해하고 화목한 가정 속에서 행복하게 자라줄 것이오.

    ************************************
    쓰고 나니, 어딘지 좀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군요. 야광충하고 대자객교는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니...특별상으로 비디오 씨디라도 받으면 좋겠지만 제 실력으로는 힘 들겠죠?!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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