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덴 티티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스토리.
보통 다른이에게 해를 끼치면 언젠가는 자신도 화를 당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과거현재미래 를 통틀어 모든 생물의 자아가 단 하나가 아닐까요?
죽음뒤에는 또 다른 시간대의 생물로 태어나고, 그렇게 계속 반복해서 순환하다보면 결국 모든 시간대의 생물은 자기자신 이었고 지구는 단 하나의 자아로 이루어진 공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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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SF영화나 소설을 많이 읽어서 생긴 부작용인듯.
여하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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