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격투를 봤을 때 체중이 많이 나갈 수록 유리합니다.
괜히 투기 종목의 체급이 세분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니죠.
체급을 넘겨 이기기 힘들다는 정설이 있으니까요.
물론 무기를 들 경우 이야기가 좀 달라지긴 합니다만.
서양 판타지를 보면 주인공들이 근육 마초맨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검사일 때지요. 대표적으로 코난이랄까요.
판타지 일러스트들을 보면 심지어 여자들도 근육질입니다. 울끈불끈.
상당히 현실적이지 않나싶습니다.
그러나 국내뿐 아니라 동양권 소설들은 주인공이 울끈이 보다는 맵시 있는 몸매가 많죠.
뭐 기 라는 만능 키워드가 있기는 하지만요.
요즘엔 뭔가 사실적인 글이 보고 싶습니다.
울끈불끈한 팔뚝. 줄줄 흐르는 땀. 튀어나오는 핏줄.
우후훗.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