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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읭. 질문!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
10.04.10 19:14
조회
534

조금 전의 광경을 떠올리자 누군가가 목젖을 건드린 것처럼 강렬한 통증이 찾아왔다. 근위기사는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뿜어져 나오려는 토사물을 억눌렀다.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면, 보았던 것이 환상이 아니었다면 동료의 온전치 못한 시신에 구토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

수정

조금 전의 광경을 떠올리자 누군가가 복부를 강하게 올려친 것처럼 강렬한 통증이 찾아왔다. 근위기사는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뿜어져 나오려는 토사물을 억눌렀다.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면, 보았던 것이 환상이 아니었다면 동료의 온전치 못한 시신에 구토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라기 보단 이상한 점을 찾아주세요!

으헝헝!

이 문장 중에서 이상한 것을 찾아주세요!

찾아주세요!

찾아주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라웅
    작성일
    10.04.10 19:15
    No. 1

    목을 붙잡고 토를 참다니요. 입을 막고 참아야죠.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10 19:16
    No. 2

    웃을 필요는 없으실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웅
    작성일
    10.04.10 19:16
    No. 3

    .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면, 보았던 것이 거짓이 아닌, 환상이 아닌, 현실이었다면 동료의 온전치 못한 시신에 구토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
    ,으로 너무 많은 문장이 연결된듯?
    .
    .
    .
    .
    .
    이거 이전에.......... 상품이 없군요. (...) 그 부분이 제일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10 19:17
    No. 4

    방금 써낸 문장이라 그럴 거예요.
    원래 목적은 목을 조름으로써 식도를 틀어막은 게 되는데, 조르다 라고 하거나 아예 다른 문장으로 대체했어야 하는 건데. 입을 틀어막고라고 바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10 19:21
    No. 5

    문장 많이 연결된 건 줄여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Ray]
    작성일
    10.04.10 19:25
    No. 6

    목젖을 건드린 것처럼, 강렬한 통증, 억눌렀다가 어색한 것 같네요. 목젖을 건드린 것처럼은 목을 친 게 아니라 몸 속에 들어있는(?) 목젖을 쳤다는 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어색한 듯하네요. 그리고 강렬한 통증은 단어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고요, 억눌렀다는 어떤 게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가 어색합니다.
    그리고 전의 내용을 몰라서 그런지 마지막 문장이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맨 마지막 문장은 평가하기가 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Ray]
    작성일
    10.04.10 19:31
    No. 7

    조금 전의 광경을 떠올리자 누군가가 목을 강하게 친 것처럼 강렬한 통증이 느껴졌다. 근위기사는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뿜어져 나오려고 하는 토사물을 억지로 삼켰다. 자신의 생각이 맞는다면, 보았던 것이 환상이 아니었다면 자신이 동료의 온전치 못한 시신에 구토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강렬한의 뜻을 검색해보니 적절한 표현인 것도 같아요. 그리고 제가 수정해본 건데 제가 한 게 더 이상한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0.04.10 19:44
    No. 8

    통증과 구역질이 잘 연결되지 않는 이미지인듯합니다.
    구역질이라고 하면 보통 명치 아래부터 뭔가 치솟아 오르는 느낌인데..
    목이 아프다? 역시 좀 어색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10 19:48
    No. 9

    에스텔님 // 복부를 올려친 것처럼으로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0:09
    No. 10

    복부를 강하게 올려친 것처럼 강한 통증
    이거보단
    복부를 강타당한 듯한 통증
    이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복부를 강하게 올려친'은 능동이니까 수동쪽으로 ㅇㅇ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10 20:16
    No. 11

    앞에 누군가가. 라고 했으니... 누군가가 복부를 강하게 올려친 것처럼. 괜찮지 않을까요?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0:19
    No. 12

    아..그러네요..
    근데 누군가가 복부를 강하게 올려친 것처럼 강한 통증하면 넘 긴 것도 같아서..
    사실 제가 간결한 걸 좋아하는......^^;
    그냥 임창규님이 맘에 드는 표현 쓰는 게 맞는 거겠죠 ㅇㅇ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0.04.10 20:23
    No. 13

    그런데 강한 구토감을 느낄 때, 통증이 동반되느냐? 라고 하면 보통 그렇지 않지요......
    그냥 극심한 구역감이 날 뿐....
    통증과 구토를 동시에 하는 경우는 정말 맞아서 토하는 경우 정도인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10 20:24
    No. 14

    친한 동료들의 모두 죽어 있는 상황이니. 그만큼 충격을 받았다. 정도로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4.10 22:37
    No. 15

    수정도 수정이지만 전체적으로 불필요하게 힘이 많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약간 힘을 뺀다는 느낌으로 수정을 해보시는 편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2:42
    No. 16

    맞다면, 때문이다. 현재인데 과거를 나타내는 었이 들어갈 필요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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