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며칠 전에 문상을 줬어요. 발행일자가 작년 4월인 걸 보니 사놓고는 안 쓴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그게 쓸 데가 없어서 지금까지 방치중.... 하는 게임은 없고, 서점에서 책을 사고 싶어도 근처에 있는 서점은 장르소설따위 취급 안 함ㅋ 이라고 말하는 듯이 트와일라잇도 놓지 않는 곳... 헐... 그렇다고 다른 서점 가기에는 이사온 지 얼마 안 돼서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고...
어따쓸지 좀 도와주세요 ㅠㅠ 이러다 이벤트라도 열 기세임 ㅠㅠ 진짜 쓸 데가 하나도 없어 ㅠㅠㅠㅠㅠ
수정. 문상을 찾다 보니 뭔가가 떠올랐습니다. 이미 긁었다는 거.
흐흐흐흐흐흐흐
서점은 물건너갔네요. 이걸 정말 어따 써먹어...
인터넷 서점은... 택배 오면 아빠한테 죽구요.... 게다가 아빠가 집에서 일(?)해서.... 걸릴 수밖에 없긬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 냐하하하하.... 망했네요. 아아아아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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