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말 갑자기 든 생각에 !!

조아라를 가봤습니다... 제가 떠나올때와 별 다름이 없더랍니다.

그동안 제가 안가봤기에 망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게시판에 몇몇 글이 남아있더라고요 ㅎㅎ

아쉽네요.. 문피아 에 오기 전엔 조아라 광팬 이였는데 말이죠

글 몇개를 찾아서 보려다가 오히려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냥 뛰쳐나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진하네요 !!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4-26 11:09)

[찹쌀떡투투]

저도 예전에는 안그랫는데 문피아에서 보석들을 발견하다보니 자연스레 조아라로부터 멀어졋네요...뭐랄까 조아라는 너무 글이 많아서 보석을 발견하기가 힘들더군요...ㅎㅎ;

[두억새]

조아라는 안타까운것이
글이너무 많이올라오기에 정말 재밌다고 느낄만한 작품들은 연재속도가 조금만느리면 독자수가 줄어들고
독자층때문인지 팬픽물이나bl물이 잘나가더군요 선작수가3~4천..

[HiHi]

쩝....그래도 조아라에서 겜판 '프레스티지2'는 읽을만했는데..
다행히 출판되서 없어졌지만...

[SAT컨]

조아라에서 주로보는건 패러디물...... 비상업용 글만 주로봄니다..
가끔가다 요즘 나이트골램 작가님 차기작 연재하시더군요.
무료판타지체험이던가? 그런거말곤 찾기도힘들고... 투베에 올라오는
글들.... 무슨 알바돌려서올라곤것 같은 글들고 상당해서..
(조아라 시스탬은 막장을 달리니...)
요즘은 이상하게 땡기는 소설이 없는 것두 문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