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전 우리 가까를 싫어하는 것 뿐인가봐요. 가까의 말이라면 팥으로 죽을 쒀도 안믿을거임. 어쩔수 없나봐요. 사찰망 사건부터 전 부디 신에게 가까가 되지 않기를 빌었지만 결국 가까가 되고 정치에 관심을 아예 끊었었는데 또 입대날짜가 다가오고 가까의 행동이 총맞으신가까와 재산이 29만원인 계엄군 가까들과 닯아가면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 작년만해도 가까가 뭘하든지 3년만 버티자라는 식으로 상관없었는데 말이죠.
네이버 메인에 어떤 아기가 돌잡이에 딸랑이 모양의 딴나라당을 집는데 레알 그 아이가 불쌍해쪄염. 이제 이런 이야기는 그만해야겠어요. 정담에 정치애기는 금지니까 말이죠. 사실 제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결론은 그저 가까가 싫고 가까가 싫으며 가까가 싫다는 것 뿐이에요. 가까는 일본에 살지 왜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까요.
ps. 인간이 인간을 싫어하면 안되지만 이렇게 싫어보긴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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