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어제 우연히 소녀시대 팬픽 조아라에서.. 522편짜리를 봤는데..

어제 오후 5시부터 지금까지 .. 잠 잔 6시간빼고 줄창 읽어서..

완독했네요.....

그런데 무서운 건 더 보고 싶은 ;;

으어...

로맨스 소설이 이런 거엿군요..

음...

추천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순정만화 하늘은 붉은 강가를 봤을때의 쇼크수준이였음..

[쭌님]

님이 더 무서워요.....

[요를르]

하늘은 붉은강가!!! 그거 어렸을때(?) 보고 정말 감동받은....ㅋㅋㅋ 지금 다시보니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보겠지만, 어쨌든 동지네요 +_+

[닐니]

잘 쓴 작품이었나 보네요... 그냥 로맨스는 안 쓰시나;

[흑마인형]

아뇨 제가 생긴건 타이슨 닮았는데..
연애나 알콩달콩한 걸 좋아하거든요 귀여운 거랑..
알콩달콩하고 뭐랄까 그냥 아즈망가 보는 그런 느낌나서 그냥 확~
봤죠..
보고서 소시는 무섭구나..

라고 느낀 ㅎㅎ

[유주]

아...
소시는 본 적도 없건만 왜 거부감이 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