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합니다.

사회있을때 하루는 왜이리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휴가때도 별로 하는일 없이 무협소설만 보다 들어갑니다.

뭐 선임들을 넌 어디가 잘못된 X 아니냐는둥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좋은걸.. ㅎㅎ

어제 보보노노를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설정상 내공수준을 얕게 잡은것도

마음에 들구요.

형이랑 보보노노를 빌렸는데.. 형이 보노보노 인줄 알았다면서

"이거 엽기무협아냐? 너 이런거두 보네."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ㅋㅎㅎ

검객 너구리와.. 뵤뵤뵤뵹~~ 이러면서 무공을 시전하면 다 얼어죽을줄 알았다구..

아 어쨋든 100일뒤 말년휴가땐 좀더 많은 작가분들 작품이 나와있길 바라며..

[바둑]

군인분들 항상 카리스마 넘치고...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힘찬 생활 되시길

[검우(劒友)]

칠정아.. 너도 곧 존경받을 몸이야.ㅋㅋ

[[탈퇴계정]]

그러게요...ㅋㅋㅋ 음.

[바둑]

형이 나보다 더 일찍 존경받을껄 훗 지현님 저랑 같으면서 -ㅅ-

[[탈퇴계정]]

전 존경받고 싶지 않아요~ -ㅠㅡ;

[술퍼교교주]

말년휴가..ㅎㅎㅎ

난 말년휴가를 14박15일 받구..특박 3박4일 까지 합쳐서..

약 20일을 놀구 복귀뒤 정확하게..8시간뒤에 제대를 했습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