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눈이좋아요 부럽..

저랑 동생이랑 많이 엄청 상반돼있어요 성격이랑 외모등등이.

저는 덩치가크고 눈매가 부드럽게생겼는데

동생은 덩치가작고 눈매가 사납게생김. ㅜㅜ

저는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애교를잘부리는데

동생은 뭐라고해야하지? 쑥맥? 인데 성격이 각져있다?

ㅋㅋ

제가 동생한테 부러운점이 딱 한가지가있는데

그건 바로 눈이 엄청좋다는거에요 ㅜㅜㅜㅜ

학교에서 시력검사하면 맨날 양쪽이 2.0이고

안과에서 재보면이거 2.0은 넘을꺼같은데요? 라고 의사가 한마디하고

산같은에 올라가서 정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동생은. 저어어어어기 밑에서 올라오는 차를봅니다. 저는 전혀 안보이는데 말이죠

[Magical]

호크아이를 가지신 동생이시군요!

[마존이]

밤눈도 좋고 몸집이작아서 숨어있기도 잘하고

닌자에요 ㅋㅋㅋ ㅋ

[소울블루]

현대엔 안경도 있고 뭐 망원경도 있고 뭐 천체 만원경도
있으니....지금이 중세는 아니니까요 ㅇㅅㅇ 위안을....
사실 이러는 저도 눈 봏은 분들이 부러워요

그런데 중세라면 엄청 초초초 부러웠을거 같아요

[산예]

눈이 그렇게 좋아 봤자 세상 사는 데 별로 쓸모가 없어요..
절대 제가 0.5라 이러는 거 아님 ㅠㅠ
맑고~ 깨끗한~ 세상을 보고잡다...

[Eruaz]

저도 눈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밤하늘 가득 별들이 담긴 모습을 볼수 있을테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