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우석훈과 비주류를 자칭하는 기자 출신 블로거 박권일이 함께 쓴 책 《88만 원 세대》에서 시작된 말이다. 88만 원 세대에서 88만 원은 우리나라 비정규직의 평균 임금인 119만 원에 20대의 평균 소득 비율 74퍼센트를 곱해서 산출한 금액이다. 결국 88만 원 세대란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20대의 평균 임금 소득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20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자기는 잔업 많이 해서 100만원 넘는다고 자랑합니다.
독립해서 혼자 산다면 생활비로 최소한 50만원 이상 나갑니다.
잔업 빡시게 많이 해도 혼자 독립해서 산다면 50만원이상 저축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평생 혼자 살거나 결혼해서 부인도 맞벌이라면 저렇게 살아도 살만합니다.
아이 한명만 있어도 저축 하기 힘듭니다.
현실은 인구증가 하기 힘든 사회 구조인데 권력층은 외노자로 해결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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