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믿을거 없다
나의 존재에 대해서 더욱더 그렇다 갑자기 예전에 봤던 투루먼 쏘가 생각난다 그 때 얼마나 놀랐던지 지금 이생활들이 모두 누군가의 조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두려움에 떨었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이 모두 허구가 아닐까 아직 외국에 한 번도 안 가 봤는데 외국이 있는 것일까? 내가 영화 메트릭스의 한 부분같은 존재인 것은 아닐까?
철이 들면서 세상의 쓴맛을 많이 봐서인가 진실을 진실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한번씩 비꽈서 생각해 보는 습관이 생겨 버렸다. 그런 이유로 독특한 넘 이상한 넘이라는 말도 많이 듣고 있기는 하지만 뭐 싫지는 않다
이런 생각 안 해 봤는가?
1.광우병 뉴스를 보고... 생화학무기를 인간에게 임상실험하고 무마하려는 쑈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2.마늘이나 고추가 몸에 좋다는 뉴스 결과가 나왔을 때는 마늘 고추가 올해 풍작은 풍작이었나 보군
3.비아그라라는 것은 지구 인구조절 정책으로 인간의 성기능을 떨구는 물질을 먹이다가 보니 그 반작용으로 생긴 성기능장애라는 부작용에 휩싸인 인간들에 대한 백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4.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난리는 북한공작원의 대남 테러가 아니였을까?
아니면 그 당시 거물급인사의 정적을 사고사 처리하려는 높은 분의 계략이 아닐까?
5.이랜드 화재 사건은 국정원이 북파 공작원이 될 아이들을 화재사로 해 놓고 어디선가 지금 교육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6.에이즈란 병은 무분별한 성문화를 걱정한 옛 위대하시고 위대하신 메이지들 꼐서 일부러 바이러스를 퍼트린 것은 아닐까?
7.윈도우 프로그램은 미국의 세계 컴퓨터 프로그램을 장악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가 아닐까?
자신들만의 코드로 한 지역의 윈도우를 동시에 따운 시킨다면 그 어느나라가 미국의 상대가 되겠는가?
8.세계대전들과 온갖 전쟁 케네디의 암살 세계경제 조율 등을 하고 있다는 상상속의 존재 유다 신디 케이트 ... 그 조직의 총수가 혹시 정해인님이나 독행도님이 아닐까?
말하다보니 다들 이상한 이야기만 늘어 놓은 것이되었군
어쨋거나 세상 믿을거 하나 없다
이 험한 세상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조심하고
정부규모급의 대형 사기극에 속지 말고 살아야 한다
물론 내가 하는 말들이 이상하게 들리고 당신이 정상인줄 알겠지........
그러나 그것이 초중고교육을 통한 세뇌교육과
매일 접하는 대중메체 속에서 아무도 모르는 세뇌를 당했기 때문이라면?
세뇌를 받았다면 당신이 못 느낄리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게 세뇌니 바보야..^^
(펩시 콜라는 예전에 자기 회사 광고 뿐만 아니라 제휴상품 광고에도 1/80초 마단가? 지들 콜라 사진을 삽입해서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씨에프를 만들어 콜라 정말 많이 팔아 먹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걸려서 안 하고 있지만)
혹시 아는가......이런 글들을 내가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어 뿌리면
반사회적 인간...또라이 취급당하겠지만
한 200년 후 쯤에는
모세나 마르크스 처럼 우상으로 추앙받을지 또는 그런 거대 조직과 싸우는 메트릭스 용사들에게서 존경받는 성인 대우를 받을지................
--2004년 어느 싸늘한 겨울 방구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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