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친구랑 여성부를 신나게 까대다가
문득 떠오른 게 있었어요.
바로 코드기어스의 루루슈!
루루슈는 전 세계를 손에 넣고 히틀러처럼 독재자로 군림하는데,
사실은 이게 새로운 세상을 위한 연기였던거죠잉.
자기가 모든 악업을 짊어지고 친구에게 부탁해 친구의
손에 암살당하면서 끝이납니다.
결국 사람들은 다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게 두려워
서로 화해하고 어쩌고 한다는건데...
이게 여성부랑 먼 상관이냐?
바로 여성부는 국민들을 각성시키기 위해 뻘짓을 하는거다!
라는 게 제 깨달음이었.....
-이런 뻘짓하는 나를 가만히 두지마라! 국민들이여,
모두 깨어나 나라를 바꾸는거다앗!-
하아.... 그럴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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