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1.09.16 12:20
조회
694

지나치게 현대에 판타지 괴물이 나타난자든지...

아니면 특이한 능력자들이 줄을 서고 그들과 대결을 하는

이런 판타지들은 별로 재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현대물은 현대의 일상적인 삶속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조금씩 발휘하면서 일상의 삶과 어울림을

통해서 재미를주는 그런 작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판타지 괴물이 나타나거나 판타지 세계의 능력자들이나

특이한 능력자들이 나타나서 현대의 일상적인 삶들은

별로 의미가 없는 그냥 장소만 현대인 그런 현대물은

대리만족을 별로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현대의 일상의 삶이 전반적으로 소박하게 잘 드러난

그런 현대물이 좋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9.16 12:38
    No. 1

    취향차이지요 뭐 ㅎㅎ
    월야환담처럼 극단적으로 치닫는 괴물들의 광기가 재미있을 수도 있고, 곽일산 님처럼 부드럽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현대물이 재미있을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둘 다 즐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9.16 12:40
    No. 2

    전 잘써서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소박한 걸로 쭉 나가기가 진정 힘들다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6 12:41
    No. 3

    그런 자잘한 일상 파트들이 적절하게 양념이 되어 무쳐져야 맛있는 현대물이 완성되는 것이죠. 움홧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씨비디
    작성일
    11.09.16 12:51
    No. 4

    그냥 취향차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6 13:01
    No. 5

    개인적으로는 현대물에 괴물이 나오는 건 안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이능들이 현대에 공공연하게 퍼지는 것도 안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토
    작성일
    11.09.16 13:17
    No. 6

    저도 곽일산님이 말하는 그런 현대물이 좋아요. 근데 그런게 드물어서 문제네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작품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1.09.16 13:46
    No. 7

    제가 좋아할 만한 현대물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이런 현대물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읽을 만한 수준의 작품이면 좋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16 13:50
    No. 8

    ㅎㅎ 저도 곽일산님이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그런현대물을 주로 읽었으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9.16 15:37
    No. 9

    전 둘다! 그리고 가볍운거 보단 진지하고 묵직 한걸 선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0393 질문이지만 질문이 아니기에 정담에! +5 Lv.39 청청루 11.09.13 544
180392 제가 아는 제일 간지나는 성검 +5 Lv.41 심혼 11.09.13 981
180391 독일검술 : 쉴하우와 크럼프하우 +8 Lv.41 심혼 11.09.13 1,100
180390 이런스토리는어떤가요? +5 Lv.73 조성구 11.09.13 563
180389 혹시 아이폰 테마 바꾸곤 싶은데 모르시는분 있나요 +2 고독피바다 11.09.13 435
180388 힘들었네요... +1 Lv.35 성류(晟瀏) 11.09.13 415
180387 펌)본격 추석 특선 2탄 +4 Lv.44 만월(滿月) 11.09.13 849
180386 책 세 권보고 행복에 젖어있어요 +1 고독피바다 11.09.13 594
180385 스타2관련 글이 있어서 말입니다. +2 Lv.16 청류도 11.09.13 454
180384 쇼핑몰을 만들었어요. +4 Personacon 여농 11.09.12 657
180383 테더링은 좋쿤요. +4 Lv.1 [탈퇴계정] 11.09.12 619
180382 무협에서.. +5 Lv.91 슬로피 11.09.12 458
180381 명절 오니까 음식투정이 생각남... +2 Lv.7 흘흘 11.09.12 540
180380 (속보)프랑스에서 원자력 발전소 폭발! +14 Lv.94 에르나힘 11.09.12 1,348
180379 프랑스도 큰일이군요. +1 Lv.45 순백의사신 11.09.12 545
180378 정신이 나갔나봐요. +4 돌아가 11.09.12 473
180377 좋은 노래, +3 Lv.11 일환o 11.09.12 469
180376 17살짜리 여자애랑 보기에 적당한 영화 추천좀요. +11 Lv.12 디르카 11.09.12 962
180375 공부가주? 이 술 괜찮네요. +5 Lv.66 크크크크 11.09.12 595
180374 규소 생물체는 뭐고 비소 생물체는 뭔가요? +9 Personacon 마존이 11.09.12 805
180373 꿈을 조정하는 루시드드림 +10 Lv.1 알뇬궁1 11.09.12 740
180372 스2테란은 Lv.78 IlIIIIIl.. 11.09.12 487
180371 스2 테란은 아무리 생각해도 +13 Personacon 별가別歌 11.09.12 798
180370 인터넷에서 본 웃긴 이야기 +3 Lv.1 [탈퇴계정] 11.09.12 598
180369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5 Lv.12 써클 11.09.12 482
180368 수시 우선선발 말임니다.. +2 Lv.29 맑s 11.09.12 627
180367 고향 내려간 코난, 김전일 +4 Lv.13 정해인 11.09.12 810
180366 자고로 추석이라 하면... +8 Lv.21 CReal 11.09.12 735
180365 인간이 작아지는 건 가능한가요? +18 Personacon 백곰냥 11.09.12 801
180364 어제 카난을 다 달렸는데 말입니다........ +7 Personacon 백곰냥 11.09.12 66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