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 한 권과 성시경 7집, 자우림 8집을 질렀습니다. 두 가수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아니 지를 수가 없었죠. 문제는 이제 음원과 돈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흠..... 제가 cd에서 음원을 추출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늘 cd 따로 음원 따로 구매를 했죠. (아~ 이 얼마나 헌신적인 가수 사랑이냔 말인가 ㅠㅠㅜㅠ)
그런데 오늘 신났다고 오는 카드 결제 내역 문자를 보니..... 겁나는군요. 성시경 7집, 자우림 8집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의 다른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원을 다운 받아야하는데 돈 돈이 ㅠㅠㅠㅠ
게다가 최근에 책 지르는데에 취미가 들려서 종잣돈도 없는 ㅠㅠ
이것 때문에 최근 하루에 한 끼 먹고 있는데 이틀에 한 끼 정도로 바꿔봐야 겠네요. 다이어트도 되겠지 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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