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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도가니사건

작성자
Lv.51 슬픈케찹
작성
11.10.01 08:51
조회
813

책>영화를 통해서 이슈가 되고

그리고 사람들마다 울분을 토하더군요..글세요...

중범죄에 가해자는 잘먹고 잘살고 피해자는 사회에서 매장 or 상처에 우는 사건이 한둘이였나요..

국회는 근본적인 법개정은 생각하지도 않고 생색만 내려하고

언론은 그냥 흥미위주로 기사 넣어붙이고 토할꺼같네요.

사람들이 도가니사건에 한정짓지 말고 중범죄에 대한 처벌수위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고 언론이 국회에 압박을 넣어 중범죄에 대한 형량을 좀 올리고 이랬으면 좋겠는데...

안되겠죠?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0.01 09:06
    No. 1

    <a href=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0/h2011100102331121950.htm
    target=_blank>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0/h2011100102331121950.htm
    </a>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3850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3850</a>
    그저 웃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10.01 09:28
    No. 2

    그저 도가니사건으로"만" 눈돌리기...
    그밑에 다른사건은 잠잠하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천사知인
    작성일
    11.10.01 09:40
    No. 3

    법의 한줄을 바꾸기 위해선 많은 피를 원한다 라는 말이 있죠 . 국민이 나서야 바뀔 것들 입니다. 하지만 이끌 사람이 없으니 ...

    그리고 우리의 민법만 보더라도 민주 운동하시던분들의 노고가 많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보안된것이 많구요. 다만 이러한 노력에 비해 꼼수가 더 빠르게 발전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꼼수를 누를려면 역시 물량으로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의 정치참여가 70프로이상만 되더라도 저런 꼼수 못부릴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0.01 10:17
    No. 4

    저도 그렇네요.

    이런 일이 표면위로 떠 올라야지만 관심받고...

    정치인들 생색내기..이젠 물리네요.

    조두순 사건(이전에도 마찬기지..)이후로 몇번이나 이런 일이 생겼지만, 단 그때뿐이죠.

    죄송하다 해야 할분들이 나서서 호통이나 치고 있으니.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10.01 10:44
    No. 5

    그저 법전 한 줄, 역사책 한 줄을 위해 분명 누군가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겠지요.
    우리 후손들이 "아 암기과목 싫다" 라고 한숨 쉬며 암기 할 몇 bytes 남짓되는 텍스트를 위해 누군가는 신념을 다지고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11.10.01 11:17
    No. 6

    일반인들도 영화 보고 잠시 울분 토하지만..

    얼마 지나면 바빠서 신경도 안 쓰게 되죠..(못 쓰는 걸수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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