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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
11.10.19 12:15
조회
1,035

이번에 조감독 떠나서 선감독이 감독직을 수행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기사를 보는데..조선일보 기사들은...ㅡㅡ;;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018n21850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018n13089

조범현감독이 대구출신이라서 물러난거라고 생각하는 뉘앙스를 꼭 풍기네요....

거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조범현 대구출신이었어? 조선일보가 좋은것도 가르쳐주네..

이거고...

저또한 조신일보 기사보고 처음알았지요...

기자놈은 야구경기도 안보나 봅니다... 그래서 지역드립이나 치고있지....

솔직히 조범현감독 잘한것도 알고 저로썬 내년계약끝날떄까지 하더라도 큰 불만은 없었을겁니다.. 악재가 워낙에 겹쳤으니까요...

근데 너무 조감독님은 이길수 있는경기를 그냥 날려버린게 열자리수가 넘어가지요..

저도 그거떔에 이런식으론 하다가는 올해넘기기 힘들겠다 그렇게 느꼈는데 이놈의 기자는 선거철이라 그런지 답이 안나옵니다.

p.s그리고 참 재밌는건 조범현 동정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른팀팬들이죠... 성근옹 짤렸을때 모든팀팬들이 저런 미친!! 하면서 반발했던거와 참 차이나는 결과긴합니다...

또 재밌는건 이종범선수 후배길막지 말고 짤라라 하고 글다는 인간들 보면 다른댓글보기 확인하면 거의 대부분 다른팀 팬들.....

이종범선수 나이많은건 있지만... 타율도 평균이상 찍고 있고

적어도 승부처에서 타율은 평시타율보다 높은데다 적어도 일반 주전들 이상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굳이 물러나라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죠.. 그만한 신인 있으면 신인 주전으로 만들어서 키우지 왜 이종범선수 굳이 놔두겠습니까..ㅡㅡ;;


Comment ' 3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1.10.19 12:16
    No. 1

    더욱이 조감독 자진사퇴한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0.19 12:18
    No. 2

    뭐 자진사퇴긴 한데 압박을 받긴 받았을거라고 봅니다.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있는 팬들 다 떨어져나가는 상황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1.10.19 12:20
    No. 3

    자진사퇴는 포장이고 구단 수뇌부의 의중이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팬들이 들고 일어나니 퇴진이지요.

    그리고 어차피 팬이 들고 일어나든 말든 구단 수뇌부가 결정하면 끝이니 해고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11.10.19 12:59
    No. 4

    더 싸지른 기사도 있지요...

    <a href=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1019113516882&p=SpoSeoul
    target=_blank>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1019113516882&p=SpoSeoul
    </a>

    이건 대 놓고 싸지른 스포츠 서울 기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11.10.19 13:18
    No. 5

    그러고보면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아닌데 크나큰 관심을... 몸 둘 바를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3:22
    No. 6

    이종교배... 진짜 언론들은 뇌가 비었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0.19 13:50
    No. 7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저는 야구를 안 보지만 주변의 기아팬들은 대다수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호사방인가요.
    후배가 기아팬인데, 기아팬 사이트에도 그런 글이 종종 올라온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기아팬인데 조범현이 대구 출신이라 우승시켜도 싫다라고
    하는 사람도 본적이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0.19 13:54
    No. 8

    뭐 사람들이 모이면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데..그 몇 사람이 전체인거마냥 떠들어되서 문제인거죠.
    특히 몇몇 언론 보면 쌈붙이고 싶어서 몸이 닳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0.19 14:01
    No. 9

    호사방은 아주 극렬한곳이죠..
    전 야구를 보고 주변에 기아팬이 대다수지만 조범현 대구출신이란 애기는 아무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저또한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agnaCar..
    작성일
    11.10.19 15:15
    No. 10

    삼성이 선동렬 짤랐을때 한겨레가 전라도 출신 정리 하냐고 기사 올렸다가 까이고는 내린게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6:14
    No. 11

    기아에 이종범이 빠지면 외야 시망수준입니다.
    삼성에서 양준혁 은퇴시킬때랑은 다른 케이스. 양준혁은 지명타자인데 성적도 하락세에 지명타자 자리에 다른 젊은 선수 기용해서 키울수가 있다는 명분이 있던거에 반해..
    기아에선 주전 우익수를 볼 인재가 없음. 신종길은 공격이 종범신만 못한 수준이고 김원섭은 풀타임도 못보고 거기다 하락세. 나지완은 수비가.. 거기다 곧 군입대하고.. 그래서 은퇴시킬수가 없는거임.. 2군에서도 딱히 외야 키울 인재가 없음......... 유재원 김다원 ?.......... 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ien9
    작성일
    11.10.19 16:39
    No. 12

    양준혁 성적이 하락세 였다니. 양준혁이 그 당시에도 2할 7푼대에 ops8할대였고 이후 선동렬이 내치기 전에 2할 9푼대까지 타율을 끌어올려서 팀내 3위권 수준이었는데...하락세라니...이정도면 날조가 아니라 망상이네...그 잘난 신인은 지명에서 2할 5푼찍고 2군가서 지금도 2군에 있는데...선동렬이 기아가서 이종범한테도 똑같이 할수 있을까요??? 동향사람끼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lien9
    작성일
    11.10.19 16:51
    No. 13

    삼성은 지금도 양준혁이 빠진 지명 자리에 2할 5푼짜리 '쩌리'들이 번갈아가면서 타석에 들어서는지라 일본에서 이승엽이 돌아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과연 선동렬이 이종범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댈수 있을지 기대대는 군요. 올해 이종범 타율이 2할 7푼은 되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7:49
    No. 14

    alien9님//2할 7푼은 넘었습니다 ㅇㅇ.. 그리고 수비까지 보는 외야수와 공격만 하는 지명타자는 좀 다르죠. 성적이 하락세는 맞죠. 양준혁이란 명성에 비하면 ㅇㅇ.. 그리고 말좀 곱게 쓰기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7:53
    No. 15

    일반적으로 감독 입장에서 지명타자라는 포지션에 고참을 중용하기란 어렵습니다. 다른 해외에서도 유사 사례들도 있고요.
    어찌됬건 레전드를 은퇴시키는 과정이 아름답지 않아서 문제가 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ien9
    작성일
    11.10.19 18:01
    No. 16

    아니 그러니깐 양준혁이 은퇴하지 전에 타율이 2할 9푼에 팀내 3위권 이었다니깐요...2할 9푼치고도 밀려나야 할 정도면 기아는 팀 해체해야 됩니다. 아예 삼성에는 지명 자리에 2할 7푼이상 치는 타자가 없었는데도...외야수비되느 이종범???? 풋....이종범 장타율이나 한번 보고 오시죠...2군 쩌리 아무나 올려서 줄창 밀어주면....2할 5푼은 처줄겁니다. 진짜 내년이 기대되는 군요...과연 선동렬이 이종범한테도 양준혁에게 했던 것처럼 그리 할수 있슬런지. 아마 동향사람끼리 그러지 못할거라 장담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02
    No. 17

    덧붙이자면 지명에 2할 5푼짜리 쩌리가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올해 최형우가 mvp급 스탯을 찍게 해준 주된 이유중 하나로 전 최형우가 지명타자도 번갈아 봤기 때문입니다. 양준혁 은퇴이후로 그 포지션에서 뛰기 더 수월해지기도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ien9
    작성일
    11.10.19 18:04
    No. 18

    양준혁은 2할9푼티고도 명성에 못미쳐서 하양세인데...이종범은 고작 2할 7푼에 장타율 시망인데도 외야수 본다는 이유로 중용되어야 한다????
    이중성이 갑이군요. 날조도 정도껏 하셔야죠....기록이 보여주는데도 이런말이 나올수 있다니...대단합니다. 찬사를 보내드리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05
    No. 19

    alien9님// 2군 쩌리 줄창 밀어서 뛰게 해준게 신종길이죠. 2할 2푼 찍었습니다 ㅇㅇ? 삼팬이신거 같은데. 전 양준혁 비하한것도 아니고 그냥 팩트만을 적어논거 뿐인데 좀 격한 반응을 보이시네요. 양준혁과 이종범은 간단히 말해서 선수로서의 타입(공격+수비+주루)이 애당초 다른 유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06
    No. 20

    수비라는 부분이 이종범에게 있고 양준혁에게 없는거죠. 이종범은 이번 시즌에 대수비 대주자로도 경기 후반에 나왔습니다. 쓰임새가 다양하다는 소리죠. 반면에 양준혁 선수는요? 그게 안되잖아요. 이게 비하글인가요? 그렇다고 40살이 넘은 선수를 감안하고 지명타자에 주전으로 쓰는건 굉장히 어려운일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08
    No. 21

    일례로 공격은 2할 초반인데 수비를 잘하는 sk의 조동화 선수? 아직도 자주 기용되는 선수입니다. 야구에서 수비를 무시하시면 안되죠. 수비도 공격만큼 혹은 그 이상 중요한 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ien9
    작성일
    11.10.19 18:08
    No. 22

    그래서 지금 최형우가 지명뛰나요??? 지명자리에 신인을 넣고 싶었으면 양준혁과 플래툰을 뛰던가 했어야지 양준혁을 은퇴시키고 그자리에 신인을 넣는게 아니지요...왜 지금 기아 외야도 시망인데...삼성에서 했던 것처럼 그냥 이종범 짜르고 2군 쩌리 아무나 넣어서 강하게 키우면 딱이네요....

    신인을 키우고 싶으면 플래툰을 뛰든지 하면서 기회를 주는거지 팀 고참을 은퇴시키고 기회를 주는게 아니에요...하물며 팀 고참이 3할에 육박하는 타격을 하고 있는데....신인을 위해 은퇴시킨다???? 대단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14
    No. 23

    alien9님//제가 언제 신인을 키우기 위해선 고참은 은퇴히켜야 된다라고 했나요. 이해를 제대로 하시죠. 전 그냥 그 당시 삼성이 그런 이유로 양준혁과 마찰이 있었다는걸 적었을뿐인데. 날조에 망상에 이중성까지.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15
    No. 24

    그리고 최형우 지명 많이 나옵니다 ㅇㅇ.. 좌익도 뛰면서 번갈아 씁니다.
    왜냐? 수비가 불안하거든요. 그리고 지명때 기록이 더 좋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ien9
    작성일
    11.10.19 18:22
    No. 25

    양준혁이 하양세여서 마찰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날조입니다...

    당시 삼성에는 3할은 고사하고 2할 7푼치는 타자도 가뭄에 콩나듯한 시절인데... 2할 7푼이라고 팀내 마찰이 있다??? ...다른 신인을 쓸 명분조차 없던 시절인데...선동렬 실드를 치기위해 어이없는 팀내 마찰 운운하는군요.,,그때 삼성 팀타율이 2할3푼에서 2할 5푼을 겨우겨우 유지하던 때입니다.

    팀과의 마찰이 아니라 선동렬과의 마찰이 있었겠죠.

    선동렬 실드릉 치던 말던 내 알바는 아니지만 남의 팀 사정도 모르면서 헛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군요...롯데나 두산이면 모르겠는데...삼성에서 양준혁 타격이면 최상급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26
    No. 26

    2010 삼성 0.239 64 142 10 34 6 0 1 43 20 0 1 28 3 20 3 0

    이게 양준혁 2010 기록입니다. 2할 9푼. 그게 날조같은데요?
    제가 선동열 쉴드를 뭘쳤나요. 그당시 그쪽 팀 사정 얘기하는건데.
    삼성에서 양준혁 은퇴시킬때랑은 다른 케이스. 양준혁은 지명타자인데 성적도 하락세에 지명타자 자리에 다른 젊은 선수 기용해서 키울수가 있다는 명분이 있던거에 반해..
    이렇게 썼는데.. 이게 쉴드글인가요? 명분이 있던거에 반해? 제 주장이 아닌데요? 당시 삼성 프론트측에서 생각하던 바잖아요. 이게..
    참 도통 말이 안통하시는분이라 답답하네요. 제가 쓴 저말이 어떻게 해서 선동열 쉴드로 둔갑하는지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0.19 18:30
    No. 27

    그리고 그당시 삼성 프론트와 그러한 이유로 마찰이 있었다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 맞잖아요. 결국 거기서 밀려서 양준혁이 은퇴한거고.
    없는 얘기 지어낸것도 아닌데 쉴드로 둔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씨비디
    작성일
    11.10.19 19:05
    No. 28

    alien9님//그냥 불만이 있으신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좀 아니다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1.10.19 20:26
    No. 29

    정확한 펙트를 위해서 네이버 데이타 센터 가서 뒤적거려보니(박촉새 너 이) 2할 3푼인데 2할 9푼은 대체 뭔 소리인가요?

    2할 9푼 타자를 은퇴시킬 수는 있는건가요?; 응?

    alien9님 날조 쩌시네요. 그냥 웃으면 되나요 :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E5(이오)
    작성일
    11.10.20 02:05
    No. 30

    댓글이이..
    조범현으로 시작해서
    양준혁으로 리플이 마무리 ㄷㅚㅆ네요^^

    뭐.. 다른건 다 제쳐두고..
    양준혁의 은퇴에 대해서는
    답글다신 분들 말이 다 맞습니다
    다만 어디를 보고 이야기 하느냐의 차이일 뿐인거죠.

    양준혁은
    2009년에 4할6푼대의 출루율과 3할2푼대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만..

    2010년에는 시즌 초부터 출장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양준혁의 타격감이 아무리 좋아도.. 못나오는 경기가 많았죠.
    좌완투수 나오면 배팅볼이나 던지게 했으니.. 말다한거죠.

    그런 출장패턴속에서도 5월초 2300안타를 기록할때까지는 3할을 쳤고..
    5월말 최다출장기록을 세울때까지도 2할8푼~9푼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양준혁 은퇴전 활약은 여기까지인거죠. (팬들의 기억도 여기까지..)

    그리고..
    거기서 삼성과 양준혁의 인연이 끝난거죠..
    그후로 은퇴 선언때까지.. 양준혁 출장시키는 모양새가...
    할만치 했줬으니 그만 하고 나가지..하고 말하는 것 같더니..

    불규칙한 땜빵 출장속에..
    전반기 끝날때까지 추가한 안타는 겨우 4~5개..
    타율은 자꾸 떨어져서 2할 3푼대까지 떨어졌고..
    은퇴선언.. 끝난거죠.

    (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2009년 7월말 부상 당할때 이미
    삼성이 양준혁을 은퇴시키려고 결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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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84 제네식 가오가이가~! +7 Lv.25 바람피리 11.10.15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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