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정액헌금 진짜 욕 나오네요.

목표 헌금 액수를 설정해서

돈을 내어야 한답니다.

교회 지을 때 빚을 져서

6000만원이란

돈을 신도들이

만들어 내야 한다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돈 안낸 신도들은

지옥간다고 합니다.

아! 욕나와.

촌 동네 할매들 쌈지

얼마되지도 않는데

그걸 탐하네요.

어머니도 듣다가 듣다가

목사 설교를 못 듣겠다고 뛰쳐 나오셨데요.

진짜...

촌 동네 부모님 계신 분들

용돈 드릴 때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요.

[雪雨風雲]

이 정도는 너무 흔해서 --;
봉투 중간에 구멍 뚫린 거에 비하면야....

[[탈퇴계정]]

와웅...... 하나님은 뭐하시나 모르겠네요. 저런 놈들부터 훅 보내야하는데, 쩝.

[체셔냐옹]

조만간 서울에서 소돔과 고모라2 찍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불벼락이 내리면 큰일인데

[正力]

난 제주도라 다행.

[뽀오오옹]

요즘 기독교가 조선시대 유교 같다는 애기가 솔솔 나오고 있더군요.

[체셔냐옹]

그게 조선 전기면 다행이겠는데 조선 중기 이후의 유교 같다는 게 문제지요....... 혹은 고려 말기의 불교.




어.....

설마.....

지금 대한민국 말?

[초록단무지]

근데 더 문제는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의 생각.
"우리 교회는 그렇지가 않아! 난 바보가 아니거든!"
"다른 교회는 몰라도 내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은 진정한 목회자야!"
"세상이 다 썩어도 나만은 정말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살고 있어! 주여~!"

[꿀도르]

문제는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데.. 소수..소수..

[초록단무지]

윽! 헉!
댓글 달고 나니 독실한 크리스찬들에게 많은 심심한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시 덧붙여....

-대부분이 아닌.....일부 양식 없는 크리스찬들의 생각이라.....고

[d나누기s]

훗. 전 아버지 친구되시는 분을 따라서 교회에 갔다가 부동산 가격이 뛰어오르게 해주시고, 주식이 상한가를 치게해달라고 기도하는 목사님을 보았습니다.

[R.U.이나바]

하하하, 이젠 알아야죠. 정말 제대로 된 목회자 및 신도는 수가 적어요.

[크크크크]

노골적이네요 ㅋㅋㅋ 성경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은 바리새인같은 인간들이로다....

[독자에요]

예수님을 못박은건 야훼믿는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살아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고 죽어서는 야훼를 예수의 사상에 끼워파는 만행을 져질렀죠. 참 똑똑하고 비열한 민족성..

[Dainz]

예수는 가공인물이란 설이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선 정설이죠.
물론 외국의 학자들이요.
대한민국에선 맞아 죽기 때문에 감히 말을 못합니다. ㄷㄷㄷ

[悲戀歌]

어제오늘 일이 아니잖아요..... 대한민국 개신교 문제 있는거.ㅡㅡ
저도 어릴 때는 교회 나갔다가 질려서 바로 안 다녔어요.;

[자이스]

욕 나올만 하네요.저도 크리스찬이긴 하지만 인간 이하의 목회자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아니 저런 걸 목회자라고 단어를 붙어야할지...

다행히 제가 어렸을때 부터 다닌 교회의 목사님은 교회 신도의 수술을 위해 자기 콩팥까지도 기증하신 분이라...전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피티]

음.. 제 친구의 부모님이 지인을 따라 교회를 갔다고 합니다.
헌금을 내라더군요. 그래서 오천원을 낼까 만원을 낼까 고민중이셨는데 그때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말하기를
'저는 제 차를 바치겠습니다!!'
...
그래서 조용히 나오셨더라고

[명마]

종교 사원, 즉 절이나 교회, 성당 같은 것들이 많으면 이미 그 종교는 썩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한국의 기독교는 확실히 전반적으로 썩었다고 봐야죠.
그런데 정담에선 종교에 관한 글은 금지사항 아닌가요? 뭐, 종교 논쟁은 아니니 괜찮은가?;;

[마도전설]

성서의 역사는 4천년정도 라더군요. 4천년안에서 45억만년의 지구와 그보다 더 오래된 우주를 생성시켜서 설명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