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득 MT가 가고 싶네용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
11.12.14 22:45
조회
383

문득 MT가 매우 가고 싶음

죽도록 술도 마셔보고

술술술술

크어어어

MT안가본지도 한... 5년 됐나?

음... 자주 가면 재미 없지만

너무 오래 안가니 가고 싶네욥

음... 요샌 소주도 반병이상 마신적이 없으니 ㄷㄷㄷㄷ

ps.혹시나 해서 적는데

여기서 MT는 사람들 마구 모아서 단체로 놀러가는걸 말해요~

혹시나 불순한 생각하는분이 계실까봐


Comment ' 7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12.14 22:48
    No. 1

    뭐 어차피 정담 분들과 함께 MT를 가면 불순한 일이 일어나고 싶어도 일어날 수가 없죠 'ㅅ'

    지나치게 솔로에 익숙해진 분들이 많을 테니까…………………orz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2.14 22:48
    No. 2

    친구들하고 날잡고 놀러가요. 금 토 일 삼일 잡고 펜션잡고서 신나게 술먹고 놀고오면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1.12.14 22:58
    No. 3

    어머 야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1.12.14 23:01
    No. 4

    아.. 천기룡님...
    그러고보니 음. 저번에 토익인가? 보러 가신댔는데..
    그분이 아니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2.14 23:02
    No. 5

    그게 왜 불순합니까. 아 가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14 23:04
    No. 6

    친구들이랑가면돼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23:24
    No. 7

    MT.....

    새내기때 처음 갔을때...

    숙소잡고 어둑해질 무렵 갑자기 복학생(선배)들이 집합시켰습니다.

    다들 뭐지 하고 갔는데...

    저는 왠지 군중속의 고독을 느꼈기에...슬그머니 빠졌습니다...


    그래서 혼자 숨어서 뭐하나 싶어서봤더니...

    군대좀 갔다왔다고 티내는지...

    후배들에게 이유도 없는 얼차려를 실시 -0-

    대략 경악......충격;

    어차피 타향살이라 동기들중에 아는 사람도 없었기에...

    다들 숙소 복귀할때 아무렇지도 않은척...얼굴 철판 깔고 합류한 기억이 나네요.

    동기들이 오늘 빡셌지? 하고 물을때...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던...저의 양심은...;

    (군대갔다온 선배따위....후배 인원도 모르지 -_-; 방위아닌가; 군대는 인원파악으로 시작해서 인원파악으로 끝나는데;)


    그때부터 술 푸기 시작하고...

    전 취해서 이방저방 전전하며...술만 푸다가 ...콘도 한켠에 있는 오락실가서 잠시 술좀 깨기위해 오락도 하며...다시 방으로 돌아가 술푸고 반복....

    다음날 숙취로 다죽어감....

    사실깨고 나서 어느정도 컨디션을 회복했지만....

    그냥 숙취엄살...

    아침 족구인지 축구인지 하러가는 혼자 방에 남아서 패스 ㅋㅋㅋ









    저의 첫 MT는 술과 열외만 기억이 남는군요;;;

    그때는 인상이 평범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그런 사람이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4233 짜파게티 vs 라면 +9 Lv.39 청청루 11.12.12 467
184232 아...그림에서 얼굴표현이 참 어렵네요. +14 부서진동네 11.12.12 315
184231 노래 잘부르는 사람 부럽네요 +15 소울블루 11.12.12 413
184230 고문기술자였던 이근안이 “그건 일종의 예술이었다”라고 +15 Lv.15 난너부리 11.12.12 732
184229 북큐브 스마트폰으로 보기 되게 불편하네요;; +3 Lv.99 흑마인형 11.12.12 374
184228 루테일님은 무슨 해킹을 당하신 걸까요? +9 소울블루 11.12.12 346
184227 VGA에서 뽑았던 올해의 트레일러 열개... Lv.4 코부 11.12.12 273
184226 거울논법 잘쓰시는분? +6 Lv.1 오미크론 11.12.12 290
184225 한식조리사 필기 합격했네요 ^^ +3 Lv.84 테디베어 11.12.12 286
184224 돈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그렇게 나쁜가요? +33 Lv.1 [탈퇴계정] 11.12.12 657
184223 리그오브레전드 오늘 오픈베타 한다네요 +4 Lv.15 네시 11.12.12 384
184222 두샤 작가님에게 사과글 +15 Lv.1 현미쌀밥 11.12.12 1,721
184221 휴대폰 바꾸고 싶어요! +8 Lv.20 이카루스. 11.12.12 278
184220 이동국 선수는 예나 지금이나 안티가 많네요 +7 R.U.이나바 11.12.12 374
184219 요즘 군인들은 좋겠군요. +5 Lv.1 [탈퇴계정] 11.12.12 420
184218 엉덩국의 폐해 +6 Lv.29 하츠네미쿠 11.12.12 533
184217 명품 온라인 17렙 찍었네요 +11 Lv.7 가을날 11.12.12 436
184216 비평란 보니 책 두권인가 질러야겠네요 +1 Personacon 적안왕 11.12.12 332
184215 북큐브 만원 질렀습니다. +5 Lv.99 흑마인형 11.12.12 330
184214 아... 죽고싶습니다... +4 Lv.9 디아누스 11.12.12 267
184213 돈을 목적으로 글 쓰는게 문제인가요?; +18 Lv.99 흑마인형 11.12.12 615
184212 외국 판타지 +9 Personacon 엔띠 11.12.12 321
184211 문학작품의 표절. 그리고 헬렌켈러, +2 Lv.62 한뫼1 11.12.12 343
184210 내일로 하고 싶은데요, 조언좀 해주세요~ +5 Personacon 비비참참 11.12.12 182
184209 참치김밥은 정말이지..... +3 Personacon 비비참참 11.12.12 352
184208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었습니다. +6 Lv.7 최고사령관 11.12.12 811
184207 하하하.. +1 Lv.39 레벨V 11.12.12 217
184206 방금 전에 깨달은 사실 +1 Personacon 엔띠 11.12.12 234
184205 지동원은 대표팀 제외해야죠. +2 Lv.77 SHAQ777 11.12.12 525
184204 장르계의 표절 문제는 정말 관심 밖 문제인 듯. +7 Lv.67 서래귀검 11.12.12 8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