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 자기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일 해볼 생각없냐고 하더군요.
계약직인지 물어보니 계약직이고 나중에
본인하는 거 봐서 정규직이 된대요.
수습이랑은 좀 다른 거 같아요.
수습은 몇 개월~이런식으로 정해져 있는걸로 알거든요.
요즈음은 다 이런 식인가요?
계약직으로 일단 고용하고 맘에 들면 정규직.
그럼 정규직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사람이 자기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일 해볼 생각없냐고 하더군요.
계약직인지 물어보니 계약직이고 나중에
본인하는 거 봐서 정규직이 된대요.
수습이랑은 좀 다른 거 같아요.
수습은 몇 개월~이런식으로 정해져 있는걸로 알거든요.
요즈음은 다 이런 식인가요?
계약직으로 일단 고용하고 맘에 들면 정규직.
그럼 정규직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거죠?
대부분 구라죠....;
계약직에서 정규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드뭅니다...;
2년정도 계약으로 있으면 법률상 무조건 정규직으로 올려야 되는데...
보통은 거기서 짜르고 재계약하죠...
그래서 계약직은 계속 계약직으로...
뭐 조선업쪽의 용접공같은 경우는 계약직으로 일당제(일당 17-최저에서 25-최고)로 일하긴하지만...거긴 실력만 좋으면 일손이야 항상 부족하기에 상관은 없는데...
어중간한 계약직이라면 미래가 매우 암울하죠...
폭풍같은 친화력으로 그사람 잘 구워삶아보면...정규직 갈수도??
나머지 자세한 답변은 아랫분이 해주실껍니다.
정규직 가기엔 힘들껄료....
계약직이라 했다면... 애초에 싼맛에 쓰겠다는 거임...
정규직원은 시간 지나면 점차적으로 연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회사에 부담이 오는데 계약직은 부담이 없거든요...
뭐... 경력이 쌓이면 그만큼 받아야겠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경력 수십년 쌓이면 신입 2배이상의 급여가 되는데....
사실... 수십년 경력자가 1,2년 경력자에 비해 엄청난 능력의 뻥튀기가 되고 하는게 아니라는....
그래서 요즘은 경력을 중시하는 기술인력도...
3~5년 경력자들... 적당한 능력 있으면서 싸게 써먹을...
그런 사람들 위주의 채용공고가 나오죠...
얼마전 보니까 그것도 3~5년 경력자를 뽑는데 계약직인??
결국 경력 3~5년 연봉수준으로 끝까지 가자는 말이죠.
요즘 회사들은... 핵심인력 아니라면 정규직 채용을 잘 안하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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