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담배자랑을해요!!!!

한갑에 칠천원짜리담배를 샀데요!!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구경했는데

블랙스톤체리시가롤인가? 그런 담배더라고요

근데 6개밖에 안들었어요. 일반담배보다 더 굵고 길어요

그리고 갈색임! 필터도없음 그냥 시가같아요

신기해요. 친구들이 담배피면 질색을하면서 50미터밖으로 도망가는

전데. 그 담배 냄새는 담배냄새도안나고 그냥 진한 체리향이나네요

신기함.

[[탈퇴계정]]

그래봤자 담배.(먼 산)

[만련자]

한때는 시가를 물고 다닌 적도 있지만....
박하든 체리향이든 어차피 피우면 암으로 가는 물건입니다.

[구름마루]

담배를 권하는 친구는. 담배로 생기는 병에 대해 무지하거나. 친구에게 원수를 갚을 일이 있거나. 나도 죽어가니까 너두 죽어가지 않을래? 입니다.

[적안왕]

담배를 피우는건 자유지만 권하는건 악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덤. 그 사람이 가난하면 그건 정말 사악한!(ㅡㅡ; 담배값 은근 나가죠)

[서래귀검]

담배는 무조건 안피는게 위너입니다. 흡연자도 나중 가면 다 후회해요. 마존이님은 안피시니 친구들 사이에서 위너인거임.

[Eruaz]

적어도 주위사람에게 폐는 안끼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