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레임이 UFC를 제외한 모든 격투기 대회를 모두 접수하고 UFC로 넘어와서 전 챔피언 브룩레스너와 붙어습니다.
오브레임 예전 프라이드에서 라이트 헤비급으로 싸울땐 스테미너가 딸려서 오분의 힘이라고 불렸는데 근육을 불리고 나선 오십분의힘이라 불리면서 상대하는 모두를 긴장하게 만드는 최강자가 됬죠 브룩레스너도 프로레슬링시절 최고의 스타였고 UFC로 넘어와서도 최상급의 레슬링기술로 강자들을 잡았죠 둘다 약점이 있긴하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머슬맨들의 격돌이라 많은 관심을 받은 상태로 격돌했습니다.
결과는 오브레임의 압승으로 끝나고 브룩레스너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하네요.
경기내용을 보면 초반에 서로를 탐색해나가다 오브레임이 브룩레스너의 실력을 파악한다음은 상대를 서있는 샌드백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브룩레스너의 타격이 오브레임을 상대할 정도가 안되니까 뚜벅뚜벅 걸어가서 코너로 몰아넣고 목잡고 니킥 몇번치고 미들킥 몇번치니까 브룩레스너가 아퍼하고 주저 않고 파운딩 몇번에 TKO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당분간 오브레임을 막아설 상대는 나오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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