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본 최고의 스펙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
12.01.18 21:01
조회
976

모 장관 아들...

...

벤츠 SUV 끌고 다니던 그 집...

...

암요...

뒷배경만한 든든한 스펙도 없어요.

다른 예로 군대 후반기 교육 때 외출의 기회가 있었는데 어떤 녀석의 아버지가 빌딩 '또' 한채 사둬서 월 2억은 벌고 있으니 나와서 뭐하고 먹고살지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그거 듣고는... 진심... 부러웠어요.

아직도 ;ㅅ;


Comment ' 7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01.18 21:12
    No. 1

    저도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1.18 21:20
    No. 2

    제가 아는애는..아빠가 조선소 사장....
    집에차가 5대인가.....
    한명은 중국에 공장가지고 있고...혼자 여의도 엠파이어캐슬인가 살던데..
    면회올때 아빠차가 이억짜리 벤츠....
    제대할때 운전기사가 에쿠스 끌고와서 태워감...

    대단하더군요... 재력이 있으니깐 뒷배경도 장난아니던데..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2.01.18 22:11
    No. 3

    군대에 있을 때의 빽이라는 걸 별 4개짜리 아들이나 손자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생활이 편해지는 걸 보고 실감했습니다.
    해군 훈련소에서 체력 테스트를 하는데, 오래 달리기 거리가 규정의 2/3로 줄어든다거나, 메뉴에 있지도 않던 고기가 매끼 나온다던가, 개인 잠자리 간격이 늘어난다던가, 훈련복이 새 옷으로 대량 풀린다던가,.. 입소하자마자 밀어버리던 머리를 예비기간 마지막날 까지 밀지 않는다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1.18 22:12
    No. 4

    짱아오빠님... 하긴 뭐... 그런 재력가들은... 후임중에도 있었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1.18 22:50
    No. 5

    누나 친구가 전직 대통령 김..... 의 아들이었지만 썩 부자나 권력자처럼 행세하고 다니진 않아서 전혀 몰랐던.... 그 형 생각하면 요즘 나오는 현대 판타지의 개념탑재가 시급한 권력자 아들이나 재벌 2세들은 도대체 어디 나오는 애들일까 궁금해지곤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1.19 09:11
    No. 6

    뭐 사실 대통령의 아들은 아무 권력이 없지 않나요...
    재벌 2세라도 되면 돈이라도 많은데 대통령 아들이라...
    나가서 자랑하고 다녀도 무식한놈 소리 듣는거고...
    대통령 연봉이 이번에 상향되서 1억이라던데
    따로 모은 돈이 없다면 재벌2세에게 꿀리는건 맞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1.19 09:43
    No. 7

    같이 재수했던 형이 모 대기업 계열사 회장의 아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5733 깜짝 놀랐습니다. +1 Personacon 엔띠 12.01.16 270
185732 후 6년간 모았던 게임들을 내다팔았는데 +2 부서진동네 12.01.16 753
185731 지인이 일본에서 과자를 사들고 왔는데요.. +6 Lv.1 신군수사 12.01.16 686
185730 이런 기사가 있던데..... +3 Lv.17 아옳옳옳옳 12.01.16 315
185729 소포를 받았습니다. +1 Lv.1 [탈퇴계정] 12.01.16 447
185728 생각해보면 모니터에 나오는 텍스트의 복제를 막는건 불... +6 Personacon 묘한(妙瀚) 12.01.16 495
185727 익사이터 도착했습니다~ +1 Personacon 플라나니아 12.01.16 417
185726 아버지가 옵티머스 3D 폰을 사셨습니다. +10 고독피바다 12.01.16 754
185725 누구나 일년에 3~4번은 공짜로 한방 보약 드시죠..? +5 고독피바다 12.01.16 647
185724 MORE Diablo III !!! +7 민(珉) 12.01.16 665
185723 도서관에서 책을 분실했는데요. +6 더블 12.01.16 505
185722 인트라넷에서 사람들과 구상한 폐쇄공간물 설정 +10 Lv.29 스톤부르크 12.01.16 430
185721 읽으면 무슨 느낌이 나나요? +6 Lv.1 이불소년 12.01.16 286
185720 음음. 갈 준비 완료입니다. +2 Lv.35 성류(晟瀏) 12.01.16 202
185719 노래방 녹음 해봤어요? +15 Lv.35 성류(晟瀏) 12.01.16 607
185718 (미니리즘) 가즈나이트 넘 복잡해 졌어요,,, +6 Lv.12 악마왕자 12.01.16 530
185717 인제와 글을 올리네요 사층에서 떨어졌습니다. +12 Lv.85 Host 12.01.16 380
185716 로로로롤! 리오레는 위험합니다... +1 홍천(紅天) 12.01.16 261
185715 면허따는데 브레이크 밟을 +2 Lv.14 몽l중l몽 12.01.16 309
185714 내일 롯데월드 갑니다~ +6 Lv.11 러시 12.01.15 259
185713 골든베스트 10위권 내 소설 중에.. +2 Lv.1 미래의손짓 12.01.15 671
185712 왜 전 소설이 밤에나 잘써질까요. +11 Lv.4 코부 12.01.15 242
185711 신세계의 바이블 슬슬 읽기가 버겁네요 Lv.1 [탈퇴계정] 12.01.15 288
185710 강제로 술먹이려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Lv.1 아누르 12.01.15 592
185709 꿈에서 어릴때 봤던 무협영화가 나와서 +2 Lv.8 호그토마 12.01.15 249
185708 조아라에 글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12 Lv.50 궤도폭격 12.01.15 1,415
185707 저는 그냥 싸게 제고품 옷을 사입습니다. +8 Lv.24 약관준수 12.01.15 355
185706 약먹은인삼님 근황을 아시는분? +2 Lv.88 룬Roon 12.01.15 560
185705 드래곤네스트 +9 Personacon 엔띠 12.01.15 350
185704 그러고보니 대학에 ot라는게 있다던데... 꼭가야하나요? +17 Lv.1 아누르 12.01.15 5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